장점고연봉 + 성과급 변동이 거의 없음 (대졸 7~8 / 과장부터 억대)
야근 많이 없고 비포괄이라 야근하면 돈 줌
5성급 호텔/리조트 10박 이용 가능 (6박은 박당 5만원)
지방은 기숙사 사택 제공해주고 서울은 사택 전세금 2.3억까지 무료로 지원해줌(배우자랑 같이 사는거 아니면 평생 살 수 있음)
해외출장일비 하루당 200불
복포 100 + 우리사주 200 + 설추석 합치면 월급 100% + 여름 휴가비 80 + 자기개발비 신청하면 150
정년보장 (일 못해도 절대 안짤림)
애 1명 낳을 때마다 월급 20만원 추가 (셋째는 30)
육아휴직 2년 + 휴직 2년차에 회사에서 200씩 월급줌 + 남자도 육휴 사용 가능
성과평가가 절대평가라 경쟁적이지 않고 모두가 같은 돈을 받음
사내어린이집 운영
서울 포함 모든 근무지 주차 가능
임원은 대졸공채만 달 수 있는 분위기(순혈주의로 인한 혜택)
좋은 위치(대전 아니면 서울)
연차 외에 여름휴가 5박 추가로 나옴 (휴가는 1시간 단위로 사용 가능)
노조가 있어서 회사가 함부러 못대하고 연봉상승률도 3~4프로는 꾸준히 받아오는 듯
담배 꽁짜로 필 수 있는 경우가 꽤 있음
해외출장 편도 10시간 이상은 사원도 비즈니스 태워줌
형님동생 문화
연간 150 초과하는 의료비는 무조건 회사에서 보장

단점꼰데 문화 상당히 만연하고 분위기가 매우 수직적임
(아무도 안짤리고 꼰데문화의 뿌리가 깊다보니 회사차원에서 바꾸려고 해도 쉽게 바뀔 수가 없음)
시스템이나 업무 처리 방식이 비효율적이라 근무 중에 짜증나고 답답함
연차 쌓이면 못나감(연봉은 현차 성과 잘 나올 때랑 비슷한데 담배나 말고 있으니 받아주는 곳도 갈만한 곳도 없음)
진급적체가 있어서 대리 5년 과장은 10년 정도 걸림
또 2급(부장급) 이상으로는 발탁승진이라 절반 혹은 그 이상은 3급(차장급)에서 진급이 끝남(대상 선정되고 2번 이상 발탁 안되면 승진 기회 영영 끝, 비관리자로 갓 3급 달면 1.2억 정도 받는걸로암)
윗사람들은 또 얼마나 고인물이냐면 임원들이 10년도 넘게 해먹고 퇴직할 이슈 생기면 자회사 임원으로 넘어감
모든 소통을 보고서로 해야함 그래서 쓸데없는 문서작업이 넘침
여기서 커리어 쌓아서 뭘 하겠다는 생각은 없겠지 설마?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