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판토스은(는) 일해 보고 싶은 회사인가요?
“포워딩 업계에서 복지로는 탑이지만 그래도 물류회사”
장점회사에서 본사 직원들에게 제공하는 복지가 많고
본사 직원들은 거의 데일리로 이 복지를 누릴 수 있다.
-안마의자 한 달에 3회 사용 가능
-사업장 내 장애인 고용으로 맹인 분들께 안마 2회 받을 수 있음
- 사내카페에서 커피나 음료 1,000원에 이용 가능
이 마저도 팀 복후비로 대부분 사용, 샐러드나 빵과 같이 아침이나 간식으로 먹을 수 있는 간편한 메뉴 제공
- 아침 8시에 조식 케이터링 서비스 제공(샌드위치, 빵 등)
- 3,4층은 본인이 앉고 싶은 자리 예약해서 앉는 스마트오피스 도입
- 지하 구내식당 5500원에 이용 가능
- 한 달에 한번 가정의 날로 1시간 일찍 퇴근 가능
- 시차 출근제 도입으로 원하는 출퇴근제 선택 가능
(7-4,8-5,8.5-5.5,9-6,9.5-6.5,10-7)
단점물류기업이지만 대기업인만큼
업무가 너무 세분화 되어 있어
커리어 발전 불가한 회사
물류 업무 a to z 까지 할 수 있는
영업,운영 인력이 거의 제로라고 보면 됨
거진 우물안 개구리로 십년 이상 재직한
인원이 다수이기에 일을 적극적으로 배우거나
후배에게 가르쳐주거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비전 제시를 해주는
선배는 전무하다고 보면 됨
이래서 이렇다 라고 업무상 로직이나 이유를 설명해주는 선배는 거의 본 적이 없고 반 기계라고 생각하면 됨
다 제각각 본인이 하는 일을 최고라 생각하며
고인물들이 너무 많아,
회사 내부적으로 타 팀 협조가 필요한 일도
유기적으로 연결되지 않고 딱딱 끊김
예를 들면 영업은 영업 말만 하고
운영은 운영 말만 하고
그 외 팀은 현업에 거의 무지하며 또 무시함
이런 이유로 고객사에게 외면 받고
갈수록 고객 만족도가 낮아짐
이런 상황에서도 상대평가를 하기 때문에
남 깎아내리고 정치질 하는 인원이 다수
그리고 평가 시즌 되면 모든 팀 분위기가 살벌함
같은 동료 잘못을 공론화 해야 본인이 살아남을 수 있는 현실
하지만 평가는 객관적인 기준으로 공정하게 평가받는 것이 아닌
팀장과의 친분과 좋은 관계로 평가 잘 받는 인원이 다수
또 이런 사람들이 진급하고 조책자가 되기 때문에 악순환 반복
물류업계 주제에 상대평가 하는 것부터 이해가 안됨
한 조직에 오래 고인 썩은 물들은 무조건 일정 기간이 지나면 트레이드 시켜서 팀 문화나 살벌한 분위기 고착이 되지 않고 동시에 자기개발이 될 수 있게 제도화 해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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