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언한 기자] SK하이닉스에 인수된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기업 키파운드리는 사명을 SK키파운드리로 변경했다고 3일 밝혔다.이와 관련해 최근 주주총회에서 승인을 거친 뒤 지난 1일부터 변경된 사명을 사용하고 있다. SK키파운드리는 지난해 말 국내 및 해외 상표권 출원을 마쳤다SK키파운드리는 2020년 9월 매그나칩 반도체의 파운드리 사업부가 분사해 설립된 기업이다. 2022년 8월 SK하이닉스 자회사로 편입됐다. 이어 인수 후 통합(PMI) 과정을 진행하며 사명 변경을 추진했다.SK키파운드리는 충북 청주에 있는 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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