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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코리아은(는) 일해 보고 싶은 회사인가요?
구글코리아는 검색 및 탐색,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기기, 업무 처리, 일정 및 데이터 관리 등의 다양한 방면에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IT 기업입니다. 가능한 많은 사람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창업 정신에 따라, 사업과 기회를 확장하며 변화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장점밥이 맛있고 간식까지 전부 무료입니다.
여러 국가의 구글러들과 일해볼 수 있는 것이 좋은 경험입니다.
근태가 자유로워요.
단점입사하기 전에 기업 리뷰에 있던 안좋은 말들을 애써 무시하려고 했었는데, 들어와보니 그 리뷰를 쓰신 분들이 어떤 마음으로 그런 글을 썼는지 알겠네요.
1. 면접 때 이야기하는 googley는 마케팅 용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Promo 때문이다, layoff 때문이다 변명할 필요가 없는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여기에 오시려는 분들은 자아가 강하고 자기가 제일 잘나야 되는 분들이 많다보니, 내부 경쟁이 심하고 서로 도와주는 분위기가 아닙니다.
2. 고인물과의 세대갈등이 심각합니다. 오랜기간 구글코리아에 있으면서 바깥 세상에서 일어난 변화에 대해 무지한 분들이 많습니다. 한국/글로벌 앱 시장 지형 같은 업무적 내용부터 시작해서, 문화적으로도 팔십년대 회사 다니는 것 같을 때가 많아요. 특히 '예의가 없는 사람이 많다'라고 느꼈습니다. 그런데 구글러면 그래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이상하고 불편합니다.
게다가 폐쇄적인 환경에서 작은 그룹의 사람들이 오래 있다보니 내부 정치가 심합니다. 코로나로 회사 규모가 커지면서 갑자기 매니저가 되는 케이스가 많다보니 기본적으로 자격이 없는 분들이 보여요. 그런 사람들끼리 정치질 하면서 싸웁니다. 세력 싸움에서 이기려고 팀원한테 말도 안되는 업무 억지로 주고 비효율적으로 일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3. 지사의 서러움을 느낍니다. 업무 내용 면에서도 그렇고, 해외에서 조금이라도 높은 사람 방문한다고 하면 발등에 불떨어져서 접대하는 문화가 후진적입니다. 그리고 지사라서 사각지대이다보니 본사 인사팀의 규제가 여기까지 미치지 못합니다.
결론은... 구글이라서 문화가 특별히 더 좋은 것은 아니에요. 문화 때문에 선택하시려는 분들은 한번 더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글로벌 IT기업이라고 느낄 때는 가끔 해외 구글러들과 일할 때 뿐이고, 내부 분위기는 그냥 중소 외국계기업이에요.
하지만 장점이 없지는 않으니 빠르게 경험 쌓고 떠나는 것이 좋은 회사입니다. 구조상으로도 비개발+지사는 승진 제한이 크니까요.
선택하실 때 제 리뷰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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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감 있는 AI를 실현하기 위한 구글의 지속적인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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