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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원 · j******** · 경영지원·관리 전문가 - 2022.10.14
장점농산물을 비교적 싸게 살수있고 가끔씩 국내산 농산물을 집으로 보내준다. 또 복지포인트와 피복비가 꽤 괜찮은편. 부서 바이 부서로 꿀부서에 가게 되면 진짜 🐶꿀이다. 부장, 팀장까지 잘 만난다면 휴가도 마음대로 아무때나 가능. 맛난거 많이 먹을 수 있음. 화사 내 어린이집 있음. 신협에서 택배 보낼 수 있어서 좋음. 또 당연히 은행도 있으니 은행업무 가능👍🏻 본관 지하에 헬스장, 프랜차이즈커피, 편의점, 홍삼, 안경원, 꽃집, 샐러드가게, 문구점 등이 있음. 신관은 카페, 하나로마트 1-2년마다 부서이동이 있어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단점복지가 농산물을 제외하면 거의 없다. 휴게실이 있지만 회의, 면접 등으로 사용될때가 많아 실제로 많이 쓰이지 못하고 있으며 휴게실이라고는 하나 그냥 탁자랑 의자만 있다. 여자는 화장실 안쪽에 (구)탈의실이 있어 그 곳에서 낮잠을 자기도 하는데... 현시국에 화장실에있는 창고같은 곳에서 낮잠이라니... 첨에 입사하고 경악했다... 남자들은 탈의실이 따로 없어서 구석진 곳을 찾아 숨어서 잠... 장점에 부바부라고 적었는데 실제 꿀부서는 드물고 여전히 남아있는 꼰대문화로 상사가 퇴근을 하지 않으면 퇴근에 눈치가 많이 보인다. 그나마 우리 부서가 프리한 편인데도 6시 칼퇴근 한적 없음. 또 회사 엘베도 임원용이 따로 있음. 당연하다싶기도한데 대리석 인테리어에 아주 꼴뵈기 시름. 물론 탄다고 누가 입으로 말하진 않지만 눈으로 말함. '넌 누군데 이걸 타는가?' 입사 초기에 암것도 모르고 탔다가 눈총 엄청 받은 이후로 안탐... 진급을 하기 위해서는 조합원들의 힘을 받아야한다. 학연+지연의 최고봉. 있는 인맥 없는 인맥 끌어모아야하기에 꼭 연고가 있는 지방으로 내려가서 조합장이라는 빽을 얻고 와야 진급이 가능하다... (아니라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조합장빽 없으면 어느 이상 진급 불가능) 또 1-2년마다 부서이동이 있어서 체계가 잡히지않는다. 업무메뉴얼? 그딴거 없다. 있는 부서도 있겠지만 대부분 들이받고 일하면서 배워야한다. 전임자가 좋은 분이면 그나마 낫다... 한가지 업무를 꾸준히 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당장 돌아가시오... 아 또 헬스장이 있긴한데 아침, 점심시간 1시간동안만 열기 때문에 충분한 운동을 하기 힘듬. 그 외 다양한 복지시설이 늘었으면 좋겠는데 있는듯하면서도 어딘가 50% 부족한 복지이기에 매우매우 아쉽...
[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농협이 영농철을 맞아 무기질비료 농업인 판매가격(이하 비료가격)을 인하하며 농가부담 경감에 총력을 기울인다.농협은 지난 17일 수입선 다변화, 국제시황 등을 반영해 비료가격을 평균 4.3% 추가 인하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월16일 농협은 231개 비종의 가격을 평균 7.3% 인하한 바 있다.농협 측은 “2024년 비료가격 전체 인하폭은 평균 11.6%로, 공급예정물량 51만톤 감안 시 농업인 영농비 절감액은 175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더해 2022년부터 시행된 정부 비료가격 보조사업
농협은 영농철을 맞아 무기질비료의 농업인 판매가격(비료가격)을 인하하며 농가부담 경감에 총력을 기울인다.18일 농협에 따르면, 무기질 비료가격은 수입선 다변화, 국제시황 등이 반영돼 앞서 17일 평균 4.3% 추가 인하됐다. 농협은 지난 2월 16일에도 231개 비종의 가격을 평균 7.3% 인하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올해 비료가격 전체 인하폭은 평균 11.6%로 공급예정물량 51만t을 감안할 경우 농업인 영농비 절감액은 175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농협은 또 2022년부터 시행된 정부 비료가격 보조사업(정부·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