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값 못하는 네임벨류

유일하게 남은 유연근무제

주먹구구식이라 의견내면 반영은 가능 근데 그 전에 좀 똑바로 못만드나

단점재택과 얼프가 없어질 거여서 그나마 회사의 메리트라 느꼈던 부분 사라짐. 어린이집도 없앴다는걸 봐서 주요 구성원들을 정말 앞으로도 생각 안하겠다는 의지가 보임.

<낮은 연봉인상률>
고평가자이지만 2년뒤부터 살 수 있는 스톡옵션 나부랭이로 상위 한자리수 평가자지만 만족스러운 연봉 인상은 받지 못함. 인센은 내가 초과근무한 시간 생각하면 당연하다고 생각함. 그냥 월급 환산해서 준거아닌가 ㅎㅎ

성과자에 확실한 보상을 해준다고 인사팀에서 말하지만 지키지 못할 약속은 제발 하지 마시길.. ^^ (속지마세요) 최고를 찍고 받는 대우를 봤기 때문에 주식 증여 받으면 미련 없이 이직 준비 할 것임

<막무가내식 일처리>
다 자기가 급하고 자기네 팀 일이 먼저임
일 터지면 다 자기네 팀은 책임 없음 ^^


<업계 이해도 없는 리더들>
싸구려만 파는 소셜회사 느낌으로 가는 중 (쿠ㅍ에서 패션이 왜 안되는지 생각해보길) 시장 상황 무시하고 할인율만 원함. 이미 가격이 무너지기 시작했기 때문에 브랜드들 반감 생기기 시작
상생은 이제 없음 갉아 먹기만 할 뿐 불쌍한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