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충만] 종근당이 바이엘코리아의 표적 항암제 ‘넥사바’(Nexavar, 성분명: 소라페닙·sorafenib)의 제네릭 개발을 시도한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4월 종근당의 ‘CKD-210’에 대한 생동성시험계획(IND)을 승인했다. 시험은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CKD-210’과 ‘D778’의 생물학적 동등성을 평가하는 것이다.‘CKD-210’의 구체적인 정보는 대상 질환이 암이라는 점 외에 알려진 바 없지만, 헬스코리아뉴스 취재 결과 ‘CKD-210’는 간암 치료에 사용되는 ‘넥사바’인 것으로 확인됐다.’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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