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최근 몇년간 부동산경기 호황으로 절대 실적액 증가에 따른 성과급 만족.
6시 PC자동 종료로 어느정도 워라밸 만족.
비즈니스캐주얼 문화 괜춘.
어느정도 기업금융 투자금융 커리어에 도움 예상.

단점부동산 위주 포트폴리오 편중으로 항공선박시절처럼 고꾸라질 위험성 상존.
목표는 이미 달성 했는데 본인들 인센티브 더 챙기려고 정규직 쥐어짜는 CEO와 고급 계약직들,
그로인해 부여받은 말도안되는 익년도 목표는 항상 정규직이 치워야 할 ddong.
아직도 덜 폐기된 능력 없고 곤조만 있는 20세기형 꼰대 부서장과 책임자의 행태는 피곤.
"그런일은 여직원들 시켜", "여직원들 불러다 해" 라는 말을 스스럼없이 하는거 보고 놀람. 21세기 맞나?
그에 못지않게 아버지뻘 부서장에게 4가지없이 무례하게 구는 부서원도 존재. 정규직이라 자르지도 못해
해당 부서장이나 인사부 뒷목이 걱정될 정도.
내주변엔 다들 바빠 죽는데 어딘가 할일 없는 사람 많음. 출근 10분도 안됐는데 어느부서 누가 무슨옷을 입고왔고 뭘 했네 마네 하는 소리가 타지역까지 들림.
죄다 과차장 부부장인 역삼각형 조직구조로 할nom은 없는데 시키는nom만 많음. 즉 신입들은 경력없이 이직도 승진도 어려우니 5~6년은 그냥 죽었다 복창하고 존버하면 됨. 5~6년 후 어떻게 될 지는 아무도 모름. 나갈거면 빨리나가고 아니면 노안 올때까지 존버.
할 줄 알면서 모르는척 바보 코스프레 하는 직원 있어 일 잘하면 일 더 주는 구조이니 지원자는 잘 생각해 보고 지원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