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1. 워라밸 좋음(일부 일많은부서 일많은 사람 제외 야근 잘 안함)
2. 준수한 급여(어지간한 대기업만큼 내지는 그보다 더 주는데, 최근 2~3년 타업종들 급여 많이 올리면서 비슷해지거나 역전도 꽤 당함)
3. 일 안하는 사람 한정 일안하고, 일 못하는 사람 패널티가 없음(이게 회사의 장점이라면 장점이고 단점이면 최대 단점)
4. 사람들 전반적으로 유한편(경력직 차별이나 텃세 없는듯)
5. 경복궁 바로 앞, 경복궁-광화문-종각-인사동-북촌을 아우르는 최대 명당입지
6. 일 제대로 하는 사람이 적어서, 젊은직원이면 연차대비 많은 업무 해보고 클수 있음(단, 사원급 직원도 리딩해주는 사수가 없어 자기가 업무 주도적으로 다 해나가야 함)

단점1. 은행에서 내려온 낙하산 사장, 임원(카드업 본질은 모르고 단기성과, 은행식 영업방식 고수, 단기성과 집중)
2. 비용에 목맴(사업이던 it건 예산 충분히 잡고 계획세워서 해야되는걸 무조건 asap, 염가로 하니 결과가 안좋음)
3. 적당주의, 패배주의(선도사 따라잡기 힘들다, 하는데까지만 하자 마인드)
4. 실무자의견보다 감없는 임원, 부장 의견에 따라 업무 진행 & 복잡한 결재 및 의사결정 프로세스
5. 은행 카드사업부 출신, 인사전략 등 후선부서가 하는일 없는 자들이 회사 주도권 쥐고 흔드는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