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지하철역이 비교적 가깝다
- 사학연금, 교직원공제 혜택
- 대전지역내에서는 인정해주는 회사 딱 그 뿐

단점- 무리하게 세종 병원 오픈 해놓고 3년이란 시간 낭비함
그 기간 동안 쌓인 빚 수습을 이제 하고 앉았음

- 자기들이 병원 경영 뭣 같이 해놓고 그 책임을 말단 직원들
한테 같이 지자고 함

- 빚 규모를 들어보니 지금부터 충청권 모든 지역의 환자들을 다 유치해도 10-20년 안에 절대 못 갚음. 어디 외부 컨설팅 업체에 의뢰라도 해서 진단 받고 나라에 도움이라도 요청헤야 될 판인데 비용절감이라는 헛소리나 하고 있다.
자기들 밥그릇만 지키면 그만인 보직자들이 많아서 이 상황에 대해 흐린눈 하고 있고 ㅋㅋㅋ 후배들의 암울한 미래따위 걱정 안 함. 애초에 회사 사정이 어렵다고 말단 직원들 승진 미루고, 신규채용 안 하고 있는 곳인데 뭘 기대했나 싶음. 생각이 박힌 경영진이라면 보직자들 연봉 삭감해서 그거 먼저 줄여야 되는데 시대를 역행하는 수준이 아니라 타임머신타고 60-70년대로 온 건가? 싶다. 여긴 빚이 1조가 되도 비용절감 하며 부지런히 갚자고 할 곳이니 직원들은 나중에 돈 아낀다고 a4쓰지 말고 이면지에 프린트 하라는 꼴 볼지도 모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