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르마 울산제일일보 / 2023-12-04
본보가 주최하는 울산국제목판화페스티벌 첫 회부터 11년동안 꾸준히 참여해 온 홍선웅 작가가 독일에서 가장 권위 있는 목판화 전시회에 초청됐다.독일 국제목판화협회인 싸일론(XYL ON) 70주년 전시 ‘판화의 현재- 70년의 싸일론’에 한국인 최초 홍선웅 작가가 초대됐다.1953년부터 열려온 싸일론 전시에 한국인이 초청된 일은 이번이 처음이다.목판화가들의 단체이자 최고로 인정받는 독일 국제목판화협회 전시회는 현재까지 협회 회원 중심의 전시를 개최해 왔으나, 초청 작가를 부르는 방식으로 점점 전시를 확장해왔다. 현재 협회는 컨텐츠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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