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에너지플랫폼뉴스 / 2024-05-11
[에너지플랫폼뉴스 정상필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본부(본부장 곽찬호)가 울산광역시, 지자체와 함께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울산본부는 지난 9일 본부 사무실에서 시설개선사업 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최종 사업자 선정 및 기타 사업 쟁점에 필요한 사안들을 의결했다.이번 사업은 LPG 사용주택의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하는 사업이다.올해 울산본부는 총 약 5,300만원 규모(국비 41%, 지방비 41%, 자부담금 18%)의 사업비를 확보해 울산 관내 194가구의 LPG 고무호스를 금속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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