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강아지를 키우는데 이 강아지가 특이한건지 원래 강아지가 다 그런건지 모르겠어요
1. 매일 제 시간에 밥 안주면 토함
2. 매일 제 시간에 산책 안나가면 대소변 안 눔
3. 택시타면 토함(한 번 태워봤는데 진심 강아지 죽는줄 알았어요)
여친이 프리랜서라 하루 종일 케어하는데,
강아지가 매일 저러니까 어디 멀리나가지도 못하고, 오래 밖에 나가있으면 여친이 좀 안절부절 못하더라구요.
강아지 원래 다 저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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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KT알파 · 텤******
ㄴㄴ다 그러면 우리나라 애견인들 난리났지
심한듯 그 친구가
새회사 · I*********
심하네
드림플러스프로덕션 · 깝*******
진짜 예민한 강아지인가보네...
SK하이닉스 · q******
상전을 모시고 사네.
GS엠비즈 · 페****** 작성자
😭😭
ex-신세계 · p********
1. 공복토라고 함. 강아지는 인간과 다르게 원하면 토를 할 수 있음. 강아지마다 공복이 길다 느끼면 공복토를 함.
2. 깔끔한 견성을 가진 애들은 실외배변을 고집함. 참고 참다 산책 때만 배변.
3. 멀미 심한 강아지들 많음.
우리 집 강아지랑 비교하면 조금 더 예민한 강아지는 맞음. 근데 저건 견주로서 당연히 해야 하는 것들임. 저것도 못하면 키울 자격 x
우리 강아지도 실외배변 고집러인데 진~~짜 못 참는 날은 알아서 화장실에 배변함. 애기 때는 멀미 좀 해서 토 몇 번 했었는데 지금은 가만히 있거나 잠. 공복토도 아주 가끔 할 때 있는데 이젠 거의 안 하는 편.
아마 강아지가 말도 못 하는데 공복토 하고 배변욕 참고 차 타면 힘들어 하니까 여친이 더 신경 쓰는 듯 ㅠㅠ
파트론 · Q*****
깰끔한 설명!
삼성전자 · 유*****
개는 짐승 취급해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