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모두가 한 곳에서 배운 것처럼 비슷한 행동 보이더라 ㅋㅋㅋㅋㅋ신기해
이들은 절대 이길 수 없고 당장 도망치는게 정신에 이로움.

도망쳐야할 나르시스트 상사 특징

- 대표적인 특징: 직원들끼리 친한거 미친듯이 싫어함. 일대일로 불러서 이간질하고 다른 팀원 욕함.

- 자기 윗사람들에겐 아부떨면서 신뢰받음. 왜냐 아랫사람을 갈궈서라도 하라는대로 다 해오고,
잘못하면 팀원탓 잘하면 자기 공으로 돌리기때문

- 일을 잘해도 이길 수 없는 이유가 뭐냐면 미워하면 어떤 식으로건 갈굼. 이유를 만들어서라도 갈굼.
일을 잘하면 상대가 버틸 수 없을 정도로 일을 떠밀고 실수가 나오면 미친듯이 갈굼

- 타겟 찍히면 남들 앞에서 갈굼. 갈굼받던 팀원이 떠나면 또 다른 사람을 갈굼. 항상 팀에는 조리돌림 당하는 대상이 있음.
대놓고 너희도 잘못하면 저렇게 될 수 있다고 보여줌.

- 팀원의 의견제시나 개선점 제시 등에 발광함. 너무너무 싫어함. 의견을 낸다는 것 자체에 혐오를 느낌

- 가스라이팅 기술 미쳤음. 맞는 것도 틀렸다 할 수 있는 괴상한 논리의 기적의 말빨을 갖춤.
반면 틀린 것도 맞다 할 수 있음.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사람의 생각을 조종함

- 당근을 줘도 기분나쁘게 줌. 채찍만 휘두르면 상대가 나가버리니까 당근도 쥐어줌. 그런데
당근이 상대방을 조종하려고 하는 당근이라 과하고 기분이 나쁨.

- 나르시스트 상사의 곁에는 항상 아부하는 비열한 팀원이 한명 붙어있음.
나르시스트 상사는 효율적인 통제를 위해 남들은 다 개인으로 분리시키고 자기는 항상 자기편 하나 이상을 끼고 다닌다는 특징이 있음.

- 아주 능력이 있는 이런 상사는 극도로 드물고, 보통 이들은 능력치는 언제나 과대평가되어있고, 이들은 자기 능력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걸 두려워함. 그래서 정말 능력이 있어보이는 팀원을 질투하고 제일 이유없이 갈구고 싶어함.

- 결과적으로 팀에는 일을 잘하는 축이면 병원다니는 멘탈이 너덜너덜한 팀원이 남고(그러나 곧 나감), 오래 남는 사람은 대부분 고분고분한 60점짜리 능력있는 사람들만 남음.
이들은 언제나 두려움에 떨고 장기적으로는 스스로의 판단 능력을 잃어버리게 됨. 그러면서 자신감도 없어져서 이직을 못할거같으니 더 상사의 노예처럼 됨.
회사 전체로 보면 정말 큰 손해를 끼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