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설치 - 직원 동의받고 해야하는데 본인들이 직원 설득 못한거 맞음
재고 관리나 훈련상황에 대한 기록을 남겨놔야 한다는 거 나도 맞다고 생각하는데 동의 받아야 하는게 맞음.. 그 과정에서 직원들한테 설득 과정이 미흡했던 듯
어떻게 설득을 했는지 모르니까 왜 직원이 납득을 못했는지도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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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 CCTV 설치할 땐 직원 동의 필수, 알고 계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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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신저 검열 - 변호사도 법적 문제 있을 수 있어 동의서 받아야 한다고 함
물론 감정적으로는 이해함.. 당연히 자기, 자기 남편, 자기 아이 욕먹는거 그냥 창 열리면 다 보이는데 눈돌아갈 수 있음
하지만 그 이후에 카톡으로 공지하는 상황에서 아내가 조금 더 충분히 생각을 했어야..

차라리 봤다는 내용을 빼고 그런 기능이 유료권한에 있다고 한다, 프로그램이 유용해서 계속 사용할 예정인데 문제가 있을 것 같아 변호사 자문한 결과 동의서를 받아야 한다고 한다 까지만 공지했으면..

9670원 입금 - "최소 금액이 있다"고 아내가 말했는데 "9670원으로 액션을 취했다"고도 같이 말함

최소 금액이 있지만 "반응을 보겠다"고 그렇게 한거고 상대방이 넘어갔으면 법적으로 줘야하는 금액을 지불안하고 넘어갔을 것
연락을 안받았으면 지급 전에 노무사한테 상담했으면 좋았을듯
그리고 노동청에서 연락받고 불려다니는게 그렇게 흔한일이 아닌데 기억 안난다는 부분은 이해안됨

에폭시 공사 - 2층에서 냄새 올라오는거 인지 하고 있었다고 말했지만 그대로 냅둔것도 맞다고 인정

개 옥상 방치 이런건 내가 개를 안키워봐서 누구 생각이 맞는지 모르겠고 판단불가

스팸 배변봉투는 완전히 와전된거고 억울해보임

강형욱보다는.. 아내분이 경영에 미흡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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