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르는 일을 해내야 하고.
대표나 팀장도 돈 쓰기 싫어하니.
나도 머리를 굴린 끝에...
다른 기관 전산 담당한테 자문받자고 제안함.
그래야 업체들로부터 문제 해결 제안을 받는 입장에서
이게 바가지인지, 아니면 불필요한지 판단해줄수 있고
나름 근거 있는 자료를 제시할 수 있을거 같아서.
그래도 머리 빌려쓴다고 자문료 쥐여주면서 하니까
이것저것 설명해주고 bp미팅도 참석해주네.
역시 돈이면 오케이다. ㅋㅋㅋㅋㅋㅋ
나름 권위(?) 있는 사람 의견 청취했다고 하니
팀장이나 대표도 끄덕여지는듯 하고
그리고 거진 곧 1년 되어가는데, 3년 되어가는 기분...
여기서 인사, 전산, 대관, R&D...
온갖 일을 다하네 ㅋㅋㅋㅋㅋㅋ
휴우. 얼른 이직하자...
#문송한it홍반장
댓글 7
SK · 크*******
원래 그런거 모..
새회사 · !********* 작성자
...ㅠㅠ
부산대학교병원 · j*****
잘모르겟다면 네이버 카페 전산실사람들 찾아오십셔
새회사 · !********* 작성자
전산실사람들에게 피드백 받을수 있나요
부산대학교병원 · j*****
네 앵간하면 피드백줍니다
윈스 · 모***
형 고생 많았어 ㅠㅠㅠ
새회사 · !********* 작성자
아니야 업무부담 덜은건 아님 ㅜㅜ si하는거 다 바가지씌운다는 사람들이고, 규모 증가에 따른 수요를 감당하지 않으려는 건데 계속 이런 이슈는 터질거고 그때마다 땜방식으로 늘 커버 하려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