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회사 · 1********* 작성자

돈은 잘 버는데.. 내 직업 자체를 좋아해. 그래서 그냥 이 일 계속 했으면 좋겠대. 내가 야근많고 힘들어하고 그런건 별로 중요하게 생각 안하는거 같아. 난 솔직히 지금은 좋지만, 만약에 가정 꾸리고 아이까지 있는데 매일 야근까지 할 자신리 없어.

새회사 · 1********* 작성자

구러니까 결혼햐서 아이낳고 그러면 휴직을하든 퇴사를 해야할텐데 그래서 다른직업을 미리 좀 준비햐봐야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ㅠ

새회사 · 1********* 작성자

ㅠㅠ 그렇지? 실제류 그럴맘도 없긴 해 일이 너무 내 인생에 큰 파이를 차지하는 건 싫지만 일 자체를 안하는건 좀 아닌 거 같아 애기 생기먄 돈도 마니들어갈거고.. 대신 이 일은 더 하기싫은 마음 ㅠㅠ

새회사 · i*********

지금부터 준비하믄되지~ 화이띵!

새회사 · 1********* 작성자

근데 남친은 이 일 계속하길 원해 ㅠ 자긴 원래부터 내가 이 일 한다고 해서 좋앗다면서..

새회사 · 1********* 작성자

꼭 직종변경 아니라도 결혼 후에도 계속 이회사는 힘들거같아 ㅠㅠ

새회사 · l*********

ㅇㅇ나도 딱이생각이었음
직종변경안하고 같은직종 다른회사로 변경했어
처음엔이회사아니면 안될것같았는데 좋은회사많더라~
아직애기엄마가 잘팔린다는사실도 신기했음

새회사 · 1********* 작성자

ㅠㅠ 부럽다. 난 그래도 아직 배울거도 많고 그래서 결혼전까지는 다닐거야.. 인생어떻게 될지도 모르고

새회사 · 1********* 작성자

한달내내 8시~9시에 퇴근했어.. 너무 힘들다

새회사 · l*********

와 한달내내 8~9시?! 난그게기본퇴근시간이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 좀늦네하면 밤11시 ㅋㅋㅋㅋㅋㅋ 더욱 못해먹겠다싶었음

새회사 · 1********* 작성자

그래더 내가 이회사이서 배우는게 많아서 꾹참고 열심히 하러고 노력중이야. 내가 이걸 때랴치우는거는 진짜 아이가 생기거나 본격적(?) 으로 준비항때를 말한거엿어.

새회사 · 1********* 작성자

아니 평소엔 티안냈고 근데 야근이 점점점 많아지고 미래 얘기하다가 나는 근데 우리회사가 야귿도 너무많고 내 직종 자체가 그런거 같다. 근데 난 솔직히 직업이나 커리어에 그렇게 목매는 사람도 아니고, 결혼하면 가정에 더 신경쓰고 싶다. 내가 직종 바꿔서 쌓아온 내 경력과 노력을 다 포기한다해도 난 상관없다. 일은 내인생의 일부일 뿐이고 결혼하면 가정에 더 힘쓰고싶다했어

유베이스 · 인*

남친 반응은 그래도 계속 일했음 좋겠다야?

새회사 · 1********* 작성자

긍까 난 일 그만두고 쉬고싶다 이런말은 안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