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살 여자고 결혼 전제로 만나는 남친 있어
근데 내가 외국 유학생 지원을 해서 가고 싶어
예전부터 가고 싶었고, 이게 나이 제한이 있어서 이번이 마지막기회거든.
(물론 시험 잘봐야하고 떨어질 수 있지만..)
근데 이걸 가게되면 내 인생에서 결혼은 ㅂㅂ일것 같아서고민돼
왜냐면 내년 시험 쳐서 가게되면 한국돌아오면 37이라..
지금 남친이랑 결혼 전제로 사귀고있긴한데
그정도로 잘 맞거나 좋진 않아서 더 지원해보고 싶은 마음도 드는것같아
어떻게 하지 고민돼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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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코스맥스 · l*******
지원해서 가 결혼이 뭐가 중요해. 꿈이 더 중요하지.
삼성전자 · l********
남자가 기다려준다고 했으면 좋겠다
이마트 · 육***
이미 정했는데 왜 물어보지요? 되면가고 안되면 계속 만나세요
삼성전자 · p*****
결혼해서 가면안됌?
서울특별시교육청 · d********
내가 진짜 이 결혼을 하고 싶은 상태라면 상대방과 이야기하며 어떻게 해서든 꿈과 결혼을 다 잡을 수 있게 조율해볼 것 같아 나는.. 근데 벌써 그정도론 좋지 않다는거로 봐선 둘 중 하나를 포기하려하는거니, 꿈을 찾아 가는게 맞아 보인다. 안그러면 이 결혼 하고 두고두고 후회할듯해 ㅠㅠ
새회사 · f********
쓰니 글 읽으며 문득 남친이 안쓰럽넹.. 쓰니 응원!
삼성전자 · i********
꿈을 일단
새회사 · i*********
무조건 커리어지
결혼은 어차피 지금도 늦었거든
정보통신기획평가원 · l*****
갈 수 있을때 가라 결혼 어차피 지금하나 40에 하나 늦은건 마찬가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