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준비 시, 헤드헌터들 제안 잘 받을 수 있는 팁에 관한 글 가져왔어~!
물론.. 좋은 헤드헌터에게 제안받고 만나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지만ㅋㅋ
참고용으로 좋은듯~

경력직 이직 시 구직자들은 여러 구직 사이트에 본인을 셀링 합니다.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로 자신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죠.

하지만 같은 규모의 회사, 동일한 업무, 비슷한 경력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누구는 연락이 쇄도하고 누구는 한 달 넘도록 헤드헌터로부터 전화 한 통 받지 못하는 걸까요?

혹시 이력서에 어떤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요?
오늘은 경력직 이직 시 헤드헌팅 잘 받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1 개인 연락처 비공개

구직자들 중에는 개인 연락처가 아닌 메일만 달랑 오픈해 놓은 구직자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기업 인사담당자나 헤드헌터에게 좋지 않은 인상을 줍니다.

아무래도 메일로 연락하다 보면 회신이 늦어질 가능성이 크고 자세한 취업 정보를 받아보기 어려워질 가능성이 커지겠죠.

또한 계약서 내용이나 업무 특성에 따라 텍스트가 아닌 구두로 자세히 전달해야 하거나 구직자의 현재 상황이나 직무 역량에 대한 파악이 된 후 제안이 가능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전화를 피하고 귀찮아하는 태도는 인성적인 부분에서 마이너스가 됩니다.

이러한 구직자의 정보는 헤드헌터 분들에게 공유되고 히스토리가 남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직무를 제대로 제안받기 받기 위해서는 연락처 공개는 필수!

#2 공백기간에 대한 설명이 없는 경우

공백기가 1~2년이 넘어가는 경우 반드시 이력서에 어떤 활동을 해왔는지 기재하셔야 합니다.

커리어와 관련 없는 활동이나 직무일지라도 헤드헌터가 직무 연관성을 최대한 찾아드릴 수 있도록 자세히 설명을 기재하고 꾸준한 이력서 업데이트가 중요해요!

#3 직무 키워드 어필

헤드헌터는 잡 포탈 등 여러 경로를 통해 구직자를 찾는데요.
양질의 구직자를 찾기 위해서 구직자의 키워드나 핵심 역량을 먼저 파악합니다.

하지만 이력서를 아무리 봐도 핵심 키워드나 핵심 역량을 전혀 알 수가 없다면 이력서를 어필하기란 어려운 일이겠죠?

직무 역량과 관련해 본인의 강점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어필하고 정리하여 이력서를 작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4 일관성 없는 직무, 다수의 이직

직무나 업종이 일관성이 없거나 이직이 잦은 분은 경쟁력이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때문에 자신의 커리어를 관리하는 것은 중요한 요소 중 하나죠.

헤드헌터는 이전에 어떤 업무를 했고 어떤 경력이 있는지 이직은 몇 번째인지 모두 체크합니다.
본인이 이와 같은 경우에 해당한다면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이력서로 헤드헌터를 최대한 설득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출처: https://jobindexworld.com/contents/view/6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