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 존****

할...
심하다
피를버게하나

삼성전자 · 는********

쓰니가 고양이 미워하는거 아는가 봄

현대자동차 · !*********

방문 닫아 다가오면 물총쏘구

공무원 · i********

많이 난감하겠다
글 읽는데 고양이를 잘 모르는구나 싶어
고양이는 예민한 동물이라 같이 살려면 고양이가 싫어하는 행동을 하면 안돼.
발라당해도 만지지 말구
고양이들은 만지는 거 싫어하니까
가급적 참고
간식주면서 이마정도만 살짝 쓰다듬구
서로 오랜시간동안 신뢰가 쌓이면 그다음에 천천히 다른곳도 조금씩 만질수 있게 고양이가 기분좋을땐 허락할거야
그리고 고양이가 화난표정하고 다가오면 물려는 거니까 잘 피해ㅠ
고양이가 못물게 길들이는 법이 없어ㅠㅠ
어머니께서 기르기시작한 이상 쓰니가 적응하면서 같이 살아야지 싶네... 어머니 집이니까?

공무원 · l*********

고양이 12년째 두마리 키우는데 이뻐해주는 사람한테는 그렇게 할퀴거나 그러지 않아 ㅜㅜ 물론 살짝 물고 그럴 때가 있긴 하지만 상처날 때까지는 물진 않아 ㅜ 힘조절을 못할 뿐이야. 그리고 개와 고양이는 다르다구 ㅜ

아주대학교의료원 · વ**

중국식 교육이라던데 ..

홈앤쇼핑 · i********* 작성자

처음 부터 싫어한 것도 아니고 완전 새끼 때 동네 초딩들이 몇 시간 째 괴롭히는거 엄마가 줏어온건데.

진짜 새끼때는 귀엽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해서 이것저것 챙겨주고 아직도 츄르 사와서 맥여주고 장난감가지고 꼬박 놀아주고 하는데.

벌써 2년 됐는데도 아직도 이래. 하루 종일 쫒아다니면서 내 발에 부비고 그 앞에서 발라당 하고 그러다가 지 혼자 수틀려서 물고.

아직도 팔에서 피가 안멎는데 그 옆으로 기어와서 얼굴 파묻으려고 하는 거 보니까 진짜 짜증나네 개들은 7년 10년이 됐는데도 이런 일이 없는데..ㅡㅡ

한국철도공사 · I*********

그르렁은 그루밍아냐 ? 막 으르렁대는건 아니지.
그리고 발톱은 깎아주고.. 깨무는게 원래 살살 깨물텐데 ㅜ 그게 조절이 잘 안되나보다.
졸졸 따라다니고 그러는게 좋아서 그러는거야.
막 따라와서 깨무는거는 장난치는거같긴한데 피가 났다니 난감하겠다;;
우리집고양이는 발라당 누워있을때 꼬리만지면 만지지말라고 살짝 깨무는데 그 고양이는 그게 조절이 안되나바. 교육하면 나아질려나..ㅜ

새회사 · 사********

이마에 땅콩 먹여

한국전력공사 · w*******

부비부비하고 발라당하다 갑자기 깨무는건 냥이가 기분이 좋고 같이 놀아 달라고 하는 거에요. 냥이가 두마리 이상이면 지네들끼리 깨물고 장난치며 노는데 같이 놀아주는 상대가 없어서 그런것 같네요.
당하는 사람은 짜증나지만, 냥이가 깨무는건 애정표시의 하나이고 사람의 손, 팔, 다리를 장난감으로 생각해서 그래요.

냥이가 깨물려고하면 손가락으로 코를 치고 고양이가 하악하듯이 소리내서 '하악'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