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기관은 5월2일 정규직 종합면접을 앞두고있습니다.
"산업정책및산업분석" 채용으로 현재 계약직으로 근무중인 직원이 직무면접을 보고 종합면접까지 올라갔습니다.

여기서 문제는
그 직원은 전직장과 진흥원 경력 포함 "산업정책밎산업분석"에 대한 경력은 일도없는데 어떻게 저 자리까지 갔죠?

전북특별자치도 공공기관 인사담당자, 채용담당자분들 면접위원 섭외시 어떤절차를 거치는지 궁금합니다.

정규직 채용은 장난이아닙니다.
서로 면접위원으로 불러주고 관계형성까지는 좋으나
채용비리는 안만들어야죠!

단순히 인사팀장이여서 채용담당자여서 너한번 나한번
수당주고 받는식의 위원섭외 방식은 옳지않다고 봅니다.

저희 기관은 인사팀장이나 채용담당자가 면접위원으로 지금까지 얼마나 참석했는지 참석하는지 여부는 모르겠으나
현재 채용담당자가 면접위원으로 다닌다면
과연 면접 위원으로 자격이 충분한지 의문입니다.

보다 투명한 정규직 채용을위해
공공기관 면접위원 섭외시 정확한 기준이있어야하지않을까요

인사팀이라고 인사관련업무한다고 채용관련업무한다고
아무나 면접위원이 됩니까?
관계형성을 위한 면접위원 섭외는 멈춰주시기바랍니다.

과연 이번 종합면접 위윈은 어떤분일지 궁금하네요.
부디 짜고치는 판이 아니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