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 · l*********

보호자가 자리 잇는건지 확인해봐야돼 글고 빅5는 거의 대부분그렇게 껴줄 자리가 업찌...

세브란스병원 · 과*

보호자 대리진료 가능한지 예약센터로 확인해봐. 근데 진료도 빨리 안 될 뿐더러 이동이 어려울거야.. 서울에 있는 대학병원이면 더더욱이 거기서 치료받으시라고 할 듯..

분당서울대병원 · w*********

ㅇㅇ 주치의에게 요청!

한양대학교의료원 · 네*****

지금 병원 진료기록, 검사결과, 영상 복사해서 원하는 병원 신경과 교수님 외래 예약해서 진료보세요. 그 길 말고는 없습니다.

중앙대학교의료원 · I*********

그냥 포기하는게 나을거같음. 만약 craniectomy해야하는데 불가능한게 아닌 이상 받아줄 병원 없을거같은데.

효산의료재단 · i*******

정확한 사정은 모르겠지만...
그곳에가면 더 나은치료를 받을거라 너무 크게 기대하진마

내추측으로
이게 어쩔수없는 한국의 한계이긴한데

열심히치료하다가 문제생기면 욕먹고 고소당하는데
빅5에서 그렇게되면 아 아무리 해도어쩔수없는거구나라고 보호자들이 받아들이는 경향이있어. 그러다보니 그냥 괜히 욕먹거나 오해받기싫어서 보내고싶다면 보내주는게 관례처럼되었어.

내가 전원보냈었는데 아산가서 똑같은 말듣고나서는 내말잘듣는 환자,보호자들 부지기수로 많이 만나거든.

주치의가 전원자리알아봐주면 보내겠다고하는거는
그곳에서 더 치료잘받으리라생각해서라기보단 그냥 보내달라니깐 안말린다는 정도일거라생각해

나라면 그럴거같아.
1)주치의랑 면담예약을 해서 진지하게 물어봐.
지금상황에서 여기에계시는것과 빅5에 갔을때 혹시 치료에 차이가있을까요?라고 진지하게 물어보고

2)CD,의무기록 복사한다음에 쓴이가 원하는 빅5의 해당과 교수(신경과? 신경외과) 외래예약을 잡고 상태보여주면서.. 전원올수있는지 더나은게 가능할지.

그런다음에 결정해.

급성기 중환자실치료중인 환자를 옮긴다는건 옮기는 도중에 죽을수도있다는 리스크를 안고 가는거야.

일반인이랑 달리 중환자는 매우취약해서 가다가무슨일이일어날지모르고, 이송과정에서 대부분 상태는 더 악화돼.

주치의랑 진지하게상의해보고..
정말 무성의하거나 이상한 의사가 아니라면

우리나라는 빅5가 아니더라도 의사들수준은 탑급이니깐.. 주치의를 잘 믿어보는거도 좋은 방법이야.

효산의료재단 · i*******

내가 신경과가 아니라 잘 모르겠지만 뇌의 붓기빼는건 만니톨주거나 스테로이드 주는거...
아니면 수술적으로 구멍뚫는거 그거뿐이야.

그치료는 대학병원이 아니라 신경외과있는 중소병원에서도 다 할수있는 치료라 크게 치료방침에 차이는없어..

함부로 붓기뺀다고 약 너무많이쓰는거도 쉬운게 아니야.

서울아산병원 · n*****

위에 하신 분 말이 정답 결국 중환 manage는 3차면 크게 차이는 없음..

의사 · 바*******

중환자실 전원ㅡ이송과정 위험+받아주는곳도 자리없어서 거의 불가능

전원가능 컨디션되면 ㅡ 이미 할건 다한상태라 이송 안받음.

결론 ㅡ매우 힘듬

울산공업학원울산대학교병원 · o*****

당연히 자기가 알아봐야하는거고 거의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