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보고서를 쉽게 만들려고할때
고객개인 정보라든가
회사 연구 기밀같은거 학습시키는건 좀 아닌거같거든??

우리는 물리적으로 완전히 망분리되있기때문에
외부망으로 고객개인정보 데이터를 학습시키는건
“원칙적”으로는 불가해
근데 만약 직원이 임의로 외부망으로 고객정보를 고객에게 전달한다고 말하고 본인이 결재한둬에
외부망으로 뺀다음 그걸로 학습시킨다음에 보고서를 만든다면 그걸 막을방법은 없어

다만 외부유츌 흔적과 정황은 남으니 나중에 사고가 텨지면 아 그직원이 유출시켰을 거다라고 유츌의 피해를 물을수는 있지 (대다수 회사가 이럴거같은데)

그런데 내생각에 chat gpt가 점점더발전하면
공공쪽 직원들 비롯해서 온갖정보 개인정보를 포함해서 다모든 사무직들이 엄청 chat gpt 많이 쓸텐데…

chat gpt에서 개인의 개인정보를 학습시킨다음
휘발시키지않고 계속 축적이된다면 진짜 빅브라더 아니야?

한전직원이 고객안내문 쉽게 쓴다고 고객 개인정보 전기사용내역 학습시키고 건보직원이 건보납입내역학습시키고
통신사직원이 통신요금납부내역학습시켜거 뭐 추이같은거 그래프그린다고하면…

결국 chatgpt는 해당 데이터를 다학습하는거고
그걸 하나의 키로 결합하면

뭐 이미 특정개인에 대한 전체데이터 유출과 다를바없을거같어

그렇다고해서 이게 딜레마인게 다른 회사직원들은 chat gpt를 통해서 효율을 엄청올리는데 그렇다고 우리만 안쓸수는없고
그렇다고 쓰자니 사내 내부자료, 고객정보 유출의 문제가 있을것같고
규제 지침이 혁신의속도를 못따라가는거같다
혁신의속도를 체감하는게 불과 몇년전꺼지만 해도 해당산업의 edge영역에 있는 일부다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일반인도 비롯해서 모든사람들이
기술의 혁신속도를 온몸으로 느낄정도로 자고일어나면 새로운 기술들이 쏟아져나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