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지시사항으로 단기납 종신보험을 판매를
언제까지 판매할지 모르는 상황…
(오늘 신한라이프 금감원에 불려가 혼난 상황)

고객들이 생각할건 정말 나한테 도움이 되는가?
고민하지 않고, 설계사의 말에 현혹되서
가입하면 절대 안된다..

5년,7년을 계속 납입할 자신이 있는가?
납입 완료 후 5년,3년을 기다릴 수 있는가?
물가상승률 등 고려해서 이자 35%가 정말 큰것인가?

(맨아래 사진에 환급률 회사 기록 해놨어)

고민해볼게 너무 많다.

나는 직장인이라서 연말정산 환급 받아야 하는데?
연금저축펀드가 먼저라고 생각해..
돌려 받은 돈으로 재투자 지수 추종펀드에 투입하면
10년에 35% 이자 보다는 많이 받을거라고 생각해..

그리고 S&P500 , 나스닥100 지수 추종하는 종목에
투자하면 1년에 최소 10% 수익 기대할 수 있는데
10년이면 단리로 100% 복리로는 7.2년에 원금 두배임..

그럼 내가 왜 단기납 종신보험을 이야기할까??

나는 죽어도 투자는 싫어...
원금 손실 싫어...
무조건 원금은 지킬거야..

이런 사람은 단기납(5년,7년) 고려해봐도 괜찮다고 생각해..
2가지 이유로 고려해볼만해.

1. 파월형 이야기만 들어봐도 조만간 금리는 인하 예정
미국 5.5% -> 3.5%까지 내리면 우리도 내릴 수 밖에 없어.
금리를 내리면 예금, 적금 상품들 금리도 낮아지겠지?
현재 예금, 적금 이자율은 10년간 유지를 못할테니...
이부분은 유리하다고 볼 수 있지.

2. 현재 적금+예금 이자율을 해도
10년 유지 할 수 있으면 단기납이 유리한건 사실이야..

100만원씩
7년동안 적금 5%
3년동안 예금 6% 이렇게 해도

단기납 종신보험이 10년차에 받아가는게 더 많아...
(비과세 10년차에 이자에 대한 세금 0원)

결론,
내 상황에 맞게 대처해서 잘 준비하는게 가장 현명하고
설계사의 말에 현혹되서 5년,7년 유지 못하면
고객만 손해니깐 꼭 잘 생각해봤으면 좋겠어..

P.S 정말 단기납을 하기로 마음 먹었다면
그 돈은 없다 생각하고 유지하는걸로 생각하면 좋겠어..

본인들 상황에 맞게 고민이
많이 필요한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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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납 회사별 환급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