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패션·뷰티

몸의 털은 왜 자르면 다시 자라는가

공무원 · !*******
작성일05.23 조회수5,769 댓글51

얼굴과 머리의 털은 무한정 자라는 반면,
몸의 털은 일정 길이가 되면 더이상 자라지 않잖아??
근데 왜 다듬고 자르면 다시 일정길이로 자랄까??
몸이 털을 자른걸 어떻게 아는거지?!!!

피부과 의사샘은 아시나요?!!

tag

의사

댓글 51

하이컨시 · E*********

잘 모르겠고 겨털은 그냥 안자랐음 좋겠다 이거 왜나는거야

새회사 · a********

필요에 의해서?

한국경영자총협회 · j*****

그거 없으면 땀이 그냥 주르륵 옆구리로 흐른다. 다 필요한데 있는거래

케이던스코리아 · d********

지피티짱이 대답해줬어

피부과 의사가 설명할 수 있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사실, 몸의 털과 머리카락의 성장 주기는 다릅니다. 이 주기는 성장기(아나겐), 퇴행기(카타겐), 휴지기(텔로겐)로 나뉩니다.

1. **성장기(아나겐)**: 털이 자라는 시기입니다. 머리카락의 경우 이 시기가 몇 년씩 지속될 수 있지만, 몸의 털은 몇 주에서 몇 달 정도로 짧습니다.
2. **퇴행기(카타겐)**: 털의 성장이 멈추고, 모낭이 축소되는 시기입니다. 이 기간은 짧습니다.
3. **휴지기(텔로겐)**: 털이 더 이상 자라지 않고 빠질 준비를 하는 시기입니다. 이후에 털이 빠지면 새로운 털이 나기 시작합니다.

몸의 털은 성장기가 짧아서 일정 길이 이상 자라지 않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자르거나 다듬으면 모낭이 새로운 성장 주기를 시작해서 다시 자라게 됩니다. 몸이 털을 자른 것을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자르면서 털이 휴지기와 성장기를 다시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정 길이로 다시 자라는 것이죠. 이와 달리 머리카락은 성장기가 길기 때문에 더 길게 자랄 수 있습니다.

이해하기 쉽게 요약하면, 몸의 털은 자연적으로 주기적으로 자라고 빠지기 때문에 일정 길이로 유지되는 것이고, 자르면 새로운 털이 다시 자라는 것입니다.

새회사 · a********

똑똑하군

도드람양돈서비스 · 딸**

탈모있는 사람 앞에서 그런 얘기 해봐라. 주먹으로 맞아죽을수도있다.

도드람양돈서비스 · 딸**

라고할뻔~

한국경영자총협회 · j*****

그들도 첨부터 탈모는 아닐테니 더 궁금할듯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 a***

못생김도 그만 자랐으면 좋겠다. 이제 그만 자랄때도 된거같은데

그린파워 · !********

더이상 자라진 않아 못생김이 빠지지 않을 뿐이지

다우기술 · 비****

수요가 있으니깐😍

한국경영자총협회 · j*****

살찔수록 자라더라 ㅜㅜ

새회사 · 죄*

궁금증 해결이 안되네...
털을 가위로 중간만 싹둑자르면 다시 같은 길이로 자라나는 이유 명확히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털 중간을 자르는거니 모낭과 관계없지않나요??

공무원 · !******* 작성자

ai한테 물어보기론 그게 모낭을 자극?을 준다 라고는 하네

새회사 · a********

인체의 신비

아이크래프트 · R********

진화론을 믿어야하는 이유

공무원 · l*********

내 젖꼭지털을 보면 진짜 머리카락 길이 만큼 자람...이건 뭐지

SK에너지 · i*********

이건 기네스북에 올리셈

새회사 · 박****

대머리일 가능성이

공무원 · h*********

우리도 키가 일정 수준까지 자라면 더 안 자라는 것과 마찬가지지

새회사 · 가***

성장기 퇴행기 휴지기 이런건 알겠는데, 머리카락의 경우 어떻게 이 머리 길이가 유지가 되는거지..?
눈썹이나 이런건 짧으니깐 빠지고 금방 새로 자라면 티가 별로 안난다고 쳐도 긴머리 여자들 보면 머리가 새로 나서 그 길이까지 기를려면 최소 몇년걸릴텐데 어떻게 그 길이가 유지가 되는지 궁금..
머리는 잘 안빠지나..?

인기 채용

더보기

토픽 베스트

디아블로4
오늘 뭐 뿌리지🌹 (향수)
롯데 자이언츠 팬방⚾️
포켓몬스터
이직·커리어
건프라월드
편의점에서 뭐먹지?!
I'm솔로
자동차
나들이 명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