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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어도어 최대주주 될 그림 그렸다”...투자사 진술서 등장

GS리테일 · i*********
작성일05.17 조회수1,248 댓글5

민희진 측 “풍문” vs 하이브 “어도어 경영진이 사모펀드운용사 만나 IPO 논의”

“회사 경영권 탈취를 위해 어떤 투자자도 만난 적 없다. 투자자 누구와 어떤 모의를 했다는 것인지 내 앞에 데려오라.(4월 25일 민희진 대표의 기자회견 발언)”

“하이브가 B 사외이사의 진술서에 기재된 풍문으로 감사를 시작했다. 민 대표는 진술서에 기재된 N캐피탈을 직접 만난 적도 없다.(5월 17일 민희진 측 변호인)”

“이상우 어도어 부대표가 N캐피탈을 만나 어도어 상장(IPO) 방안을 논의했다. 이 과정에서 BTS 담당 회계사, 애널리스트, 모 캐피탈과 법무법인 사외 이사 등을 수차례 접촉했다. 모 금융기관(A파이낸스)이 쩐주로 입후보 했다며 자랑했다.(5월 17일 하이브 측 변호인)”

투자은행(IB) 업계와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법정에서 언급된 B 사외이사는 지난 2월 중순 하이브 측에 ‘민 대표 측에서 투자 제안을 해왔다’는 취지의 제보를 한 인물이다. 한 벤처캐피탈 공동대표를 겸직하고 있는 B씨는 당시 ‘민 대표 측에서 사모펀드 운용사를 이용해 자신이 어도어의 최대주주가 되고, 상장 전 지분투자(프리 IPO)로 투자자를 모집하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 내가 속한 벤처캐피탈에 이사회 안건 통과, 지분 공동 매집 등을 도와달라고 제안해 왔다’고 제보했다고 한다. 다만 B씨는 “민 대표를 직접 대면하진 않고 관계자를 통해 제안 받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하이브는 N캐피탈과 이상우 어도어 부대표가 ‘어도어 상장 계획과 투자자 모집’을 논의한 정황을 추가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내용들이 이날 법정 진술서와 증거로도 제출됐고, 이에 민 대표 측이 ‘B 사외이사의 제보는 풍문’ ‘민 대표는 해당 사모펀드를 직접 만나지 않았다’며 변론에 나선 것이다. N캐피탈은 본래 반도체 관련 분야 투자를 주로 진행해 왔지만, 지난 3월 정부가 출자한 문화 관련 펀드의 투자 운용사 선정에 지원해 최종 선정됐다. N캐피탈 대표는 17일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인수금융이 아니라 사모투자펀드 운용사이기 때문에 (어도어 경영권 확보 지원을) 할 수 없는데 낭설이 돈다”고 주장했다.
후략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34816?sid=102

민희진 “어도어 최대주주 될 그림 그렸다”...투자사 진술서 등장

댓글 5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h***

왤케 다들 갈대여
재판 가서 결판 날건데
이러니까 냄비근성이라 듣는거야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 · 또***

그거랑 배임이 무슨 상관?
그렇게 능력이 좋으면 자기 돈으로 만들던지

현대종합특수강 · I*********

배끼기 능력이겠지

한국농어촌공사 · 라***

쏘스뮤직 능력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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