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직장 들어가서 일주일째 출근중이야.
사람들은 다 좋은데 아직까지도 팀원 이름도 가끔 헷갈리고 어떤 팀들이 있는지조차 전혀 안외워질 정도로 이 회사에 도저히 마음이 안가
6년경력 연봉 4400인데 이정도 연봉도 여기에선 엄청난 고액연봉자라서 회사에서 나한테 너무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고 하는데 이러다 수습에서 잘릴 기세야.
그만두고 나와서 딴데 알아보는게 최선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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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직장 들어가서 일주일째 출근중이야.
사람들은 다 좋은데 아직까지도 팀원 이름도 가끔 헷갈리고 어떤 팀들이 있는지조차 전혀 안외워질 정도로 이 회사에 도저히 마음이 안가
6년경력 연봉 4400인데 이정도 연봉도 여기에선 엄청난 고액연봉자라서 회사에서 나한테 너무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고 하는데 이러다 수습에서 잘릴 기세야.
그만두고 나와서 딴데 알아보는게 최선일까?
댓글 4
현대자동차 · l*******
ㅇ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새회사 · s***** 작성자
회사에 애정이 안가서 사람들 이름도 눈에 안들어오고 사업자등록번호조차 안 외워져ㅠㅠ 관리팀이라 사업자등록번호 외우는거 필수인데
한전KPS · L*****
부담감이 큰가보구나
새회사 · s***** 작성자
회사에 애정이 안가서 사람들 이름도 눈에 안들어오고 사업자등록번호조차 안 외워져ㅠㅠ 다니기는 싫은데 당장 나를 받아주는 곳은 또 여기밖에 없어서 답답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