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회사생활

새벽에 중소 런하고 목포 왔어..

새회사 · y*****
작성일04.18 조회수1,323 댓글26

부사수 뽑아 준다고 뻥카만 믿고 2년 동안 야근 수당 없이
계속 도비 생활하다가 더는 안 되겠다
싶어서 밤에 그만둔다고 하고
터미널 가서 첫차 보이는 거 바로 타고 목포 왔어..
근데 웃긴 게 버스에서 해 뜨는 거 볼 때만 해도
이게 맞나 싶다가 도착해서 예전에 나혼자 산다에서 봤던
목포역 앞에 씨엘비베이커리 왔는데 tv로만 보던 새우바게트 입에 넣자마자 마냥 행복하네 ㅎ
여기가 그렇게 유명한 빵집이라며? 목포 사람들은 맨날
이런 바케트 서울 사람들 모르게 먹고 있던거야? ㅋ
커피도 스벅 커피 보다 맛있네.. 역시 세상은 넓어..
무튼.. 고생 많았다고 위로 좀 해줘..
글구 목포 사는 블라 있으면 목포 어디 구경가면 좋을지 좀 공유해줭
도비는 자유를 찾아갈레~

새벽에 중소 런하고 목포 왔어..

새벽에 중소 런하고 목포 왔어..

새벽에 중소 런하고 목포 왔어..

새벽에 중소 런하고 목포 왔어..

댓글 26

새회사 · i********

ㅋㅋㅋ 요즘 MZ식 퇴사인가...용기같은거라 생각하나...무례 아닌가...당일은...ㅋㅋㅋ
힘든건 이해가 되지만 이기적이라는 생각만 든다.

순천향대학교병원 · g*******

이걸 응원받으려 올린거야?진짜 무개념

NEXON · l********

ㅋㅋㅋ 뭔가 P 일거 같아

한국콜마 · 아*********

어우 당일 퇴사 문제는 없다지만 도의적으로 2주는 하자.
진짜 이상한 회사 아니면… ㅋㅋㅋㅋ
뽑아준다는 소리나 포괄은 흔한 소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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