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회사 최종 합격을 해서 퇴사 통보를 해야 하는 실정입니다. (이직처에는 6/3 입사)
제가 홀몸이었으면 통보하고 당장 그만두던 했을 것 같은데
부양해야 할 가족이 있어서 고민이 됩니다.
1. 사내 내규 상 최소한 퇴사 1달 전에는 통보 필요
2. 1항 지키자고 당장 퇴사 통보 하자니 수습기간 중이어서 바로 쫓겨날 것 같음 (생계가 위험)
3. 좀 뻐기다가 퇴사 통보 하자니 1항 걸고 넘어질까 우려
통보를 언제 해야할지.. 하루 종일 너무 고민이 되어서.. 힘드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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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한화생명 · i********
그냥 원할 때 말하면 돼요
쏠리드 · m***** 작성자
한 2주 정도 전에 말할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제가 맡고 있는 일이 아직은 거의 없어서 인수인계 필요한 업무사항 같은 건 없습니다.
한화생명 · i********
네~ 괜찮아요 도의적인 매너 같은 거라서 말만 잘 하시면 됩니다 힘들어하실 필요 전혀 없어요 축하드립니다
쏠리드 · m***** 작성자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존비즈온 · l*********
님아 수습기간때는 알빠노임다.. 당장 내일 안나가도돼요
쏠리드 · m***** 작성자
아.. 그게 저 포함 가족들을 먹여살려야하니 현 직장을 최대한 오래 다녀서 급여를 조금이라도 더 받는게 목표입니다.
님 말대로 수습기간이다보니 통보하고 안나가면 그만이긴 한데, 반대로 사측에서도 제가 퇴사 통보를 하면 바로 나오지말라고 할 수 있으니 그 부분이 고민입니다.
더존비즈온 · l*********
두마리 토끼 다잡으려다 다놓쳐요!!
그냥쉽게가세요 수습 말일쯤 관두고 이직 가시는거요!
쏠리드 · m***** 작성자
때려치고 노가다판이라도 가야할까봐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