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회사 · u*****

친동생이 승무원이라서 답변 달아요.. 해외가 주는 해방감때문에 승무원이 되려고 결심하신거면 버티기 힘듭니다. 세상 답답한 조직이고 유도리없어요. 해방감을 원하신다면 외항사쪽으로 노선을 정하심이 좋겠습니다.

티웨이항공 · 티***

내가 면접관은 아니지만 스펙만으로는 합격! 부디 좋은결과 있으시기를🙏

제주항공 · i********

저도 남승으로와서 만족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에어프레미아 · l********

STAY

에어프레미아 · Y****

많은 분들이 쓰니님이 생각하는 것 때문에 지원하는 것 같아요. 생각하는 부분처럼 장점도 많지만 단점은 사실 무수히도 많아요. 다만 새로운 것 또한 반복되는 일상이 되면 그것또한 자극이 무뎌지고 지루해질 수 있어요. 가끔은 호텔에 누워있으면 지금 내가 해외에 있는것 자체가 힘들때가 있더라고요. 해외에서 머물다보면 돈이 모이기보다는 쓰는게 많을때도 있고요. 이것저것 잘 생각해보고 결정하세요. 쓰니 인생이잖아요. 잘 생각해보시고 그래도 도전해야겠으면 후회없이 해보세요! 꿈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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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 !********

윗분 지인은 어디 항공사였는지 모르겠는데 저 남승이고 대만족하면서 다님ㅋㅋ 연봉 퍼듐까지 포함하면 앵간한 대기업보다 많이 받고, 생각보다 진상승객 흔치 않고, 퇴근하면 일 생각 1도 안해도 됨, 신기하게 이 조직은 남자라서 혜택받는게 더 많음, 남자한테는 딱히 체력적으로 힘들지 않음, 밖에서 보이는 것보다 같이 비행가는 승무원들끼리 업무 분위기 좋음, 착한 사무장들 진짜 많음

에어프레미아 · 樽*****

다 떠나서 여긴오지마세요.ㅎㅎ

NHN서비스 · e*****

외항사 가세요. 제 동생도 고등학교 교사였다가 승무원 됐어요. 예고 연기과 선생님이었어요.
동생은 지금 댄공에서 힘들어 해서....
그전에 짧게 다니던 외항사 그리워하더라고요

에어프레미아 · 탈****

옆에서 지켜보니 짧게만 나가는게 아니라 9박10일 처럼 장기 투숙이 있을 수도 있어요. 원치않는 곳만 계속 갈수있어요. 경조사 포기해야 할일 많아요. 한식외에 잘 못먹으면 매일 인스턴트한식 챙겨가지고 다녀야 할수도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승무원 하고 싶다면 (어디서도 잘 살아남는 사람이다 하면) 외항사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