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말고도 우리아인 그런거 잘 못하니 손으로 쓰는 알림장대신 카톡같은 것으로 학부모에게 직접 공지를해라
고학년은 하는데 저학년은 왜 안하냐..뭐이런 학교 고유의 권한을 싸그리 불만가지시는데요 댓글은 아이고 속상하시겠어요 학교에 연락주시면 반영해줄거에요 같은 의견도 많습니다
82년생 김지영 나이대 사람들은 정말 저걸 학교의 권한을 무시하고 불만을 가지는것을 당연시아나요?
제가 교사의 신분이라서가 아니라 제가 일반 회사원이더라도 아그냥 재정문제니 알아서 하겠지라고 할거같은데..
오히려 이것저것 따지면 일도 피곤한데 자기 신경쓸것만 더 늘리는
학교에서 근로자의 날이라고 밥안주는게... 언제부터 학교가 학생에게 밥을 필수로 줘야하는 시설이었나요...무상으로가는 학교에선 애를 더봐줘야하고 돈주고 보내는 학원엔 하루정도 더 봐달라고 부탁하는건 못하고... 30대 직장인 분들도 그리생각하시나요
체험학습도 사소한 사건터지면 방임으로 고소하려해서 전부 교사들 안하려합니다..
제가 학교와서 가장 놀랬던건 뭐 피구하다 좀 다쳐서 보건실가면 무조건 학부모에게 자세한 보고. 어디까지 다쳤는지 어떻게다쳤는지 어디치료했는지하더라구요
너무 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좀 친구끼리 놀고 체육하다 다칠수도있고 제 부모님도 이렇게 커온 학교 환경에 아무불만없이 잘 지냈는데 갑자기 저래된듯한 느낌이네요
제나이 기껏해야 20중반인디.. 갑자기 달라진기분?
의견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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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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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 l********* 작성자
항상 소수가 괴롭히죠 나름 수능공부 열심히 해서들어왔는데 그냥 공대나 갈걸 그러네여..ㅜ
경상북도교육청 · l*********
솔직히 체험학습 없애고 그냥 쉬는날로 퉁쳐야함
사고나면 우리가 다 책임지는데 굳이?굳이?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 · 🔫*****
자기 애가 아직도 유치원에 다니는 줄 아나본뎅
저렇게 키우면 애가 자립심이 안생길거같은데 괜찮나..
새회사 · 난*****
어이가 없네...
자기들이 서비스받는 고객인줄 아네
쿠첸 · p*****
그냥 몇몇 극성 부모 의견 같은데 너무 신경 안쓰면 좋겠음...
공무원 · l********* 작성자
저도 그러고싶은데 저런사람들이 자주 걸어요 여자특유의 언성높이는 빽 소리로 전화들으면 신경안쓸래야 안쓸수가 없습니다ㅜ 하루죙일 생각나네요ㅜㅜ
쿠첸 · p*****
이거보고 푸세요 ㅠ
https://youtu.be/_IJ2VphNU-Q?si=U9PGvIoXM_YANSNE
사우스코리아팍 # 갑
공무원 · l********* 작성자
흨...감사합니다
새회사 · 오*******
아이고 운동회 학예회 연습시키면 또 쓸데없는거 연습시킨다고 ㅈㄹㅈㄹ할거면서
임시교사 같은 경우는... 개인적으론 임시교사가 더 좋았어.
나 초등학교 2학년때 담임이 할배 교무부장이었음. 말이 교무부장이지 교장 교감보다 짬이 높았음. 학교 행정업무 처리하느라 감당을 못하겠다 어쩌고 하면서 1주일에 2~3일은 임시교사한테 수업시켰거든. 그런데 임시교사 선생님은 얼굴도 이쁘고 마음씨도 비단결같았음. 내가 몇살만 많았어도 중증 상사병 쌉가능. 근데 할배담임은 맨날 애들 협박하고 짜증내고 해서 싫었음.
머크 · i*********
20 중반에 교사예요? 엄청 빠르긴 하네요...
공무원 · l********* 작성자
빠르면 24에도 옵니다 ㅋㅋ
머크 · i*********
부러워용...
공무원 · ********
다른건 이해불가인데 다쳐서 보건실 갔다온건 알리는게 맞지않아? 나머지는 중등이라그런가 왜 알려야하지? 싶네...
공무원 · l********* 작성자
심하게 다친건 보고해야한다생각 단순넘어져서 좀 아픈건 난딱히..
새회사 · !********
엥 근데 애가 학교에서 머리를 땅에 부딪혀서 접지르는 사고정도면 부모가 알아야하는거 맞지 않아?
순천향대학교병원 · h*********
집에서 키우지 참......고생이 많으시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