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반 만났고
최근에 집을 사서
결혼 얘기중이었음
묻지도 않았는데
술마시고 저 얘기를 하더라
아무리 머리를 굴려봐도
지금 와서 왜 얘기하는지 이해할수가 없네
그냥 아무렇지 않은척 했지만
기분이 왜케 더러운건지
쿨병 말기인건가?
있어도 숨길것 같은데 말이지
이걸 이제와서 왜 얘기하는거여
얘기하면 난 그렇구나 하고 그냥 넘겨야 하는건가?
결혼하기 싫어서 일부러 이러나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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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공무원 · i********
이해 안가므로 나는 파혼할듯
새회사 · I********* 작성자
이해하고 못하고 떠나서 집사고 신나서 결혼 얘기하는
이타이밍에 무슨 개같은 경우인지
할거면 진작 하던가
의사 · 접*****
돌싱인거네
돌싱인것보다 2년이나 속였다가 낙장불입일때 얘기한게 더 나쁨
공무원 · ****
이혼녀잖아
그 자리에서 물 싸대기 날리고 끝냈어야지 이걸 고민하네
이왕 호구된 거 다 퍼주면서 그냥 살아
친자검사 같은 건 생각도 안 하는게 편해
ex-코인원 · I********
지금 손해보더라도 파혼이 나중에 이혼보다 경제적 타격이 적음
물론 심리적으로도
한국야금 · I********
걸러야지 동겨녀를 왜만나
현대로템 · 우***
숨기면 숨긴다고 ㅈㄹ 말하면 말햇다고 ㅈㄹ
고려대학교의료원 · z*****
와 동거는 숨겨도 말해도 ㅈㄹ이군요! 그럼 동거를 안하는게 개이득이네? 해결방법이 너무 쉬운걸?
ex-코인원 · I********
그리고 추가 해결 방법
1.말하는건 만나는 시점부터 말하고 상대의 생각할 시간 주기
2.동거한 사람끼리 만나기
삼성전자 · f******
붕어형. 방송 여자들 귀에 24시간 틀어줘야함
공무원 · r*******
방생
공무원 · 1********
동거할때는 결혼까지생각하고 결정했을거아녀..
그것도2년 사실혼 왜만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