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살다가 경기도 중에서도 외곽으로 이사 오면서
직장이 너무 멀어져서 그만두고 이직하려고 하는데,
가까운 거리(자차로 1시간 이내)는
아무래도 서울보다 연봉테이블 자체가 낮더라구요.
그 전 직장에서 제 기준 나름 괜찮게 받았어서
그거에 맞춰서 이직하고 싶은데
면접 보면 연봉이 너무 높다고 하네요 ㅠㅠ
지금 가깝다고 면접 보러 간 회사들도 자차로 편도 1시간 거리인 판교예요 ㅋㅋ
서울은 출퇴근시간에 편도로 2시간 걸릴 정도구요..ㅋㅋㅠㅠ
1. 연봉 낮추고 가까운 곳으로 다닌다.
> 한 번 연봉 낮추면 올리기 힘들까봐 걱정 됨.
2. 연봉 맞춰서 좀 더 먼 지역까지 면접 보러 다닌다.
> 출퇴근으로 쓰는 시간만 3~4시간 될 예정. 워낙 체력이 약해서 힘들 것 같음.
너무 고민이 되어 글 남깁니다!
1122어떻게 하실 것 같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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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KT알파 · 쨨
출퇴근 3 4시간은 진짜 개헬임...
그렇다고 연봉 낮추는건..얼마나 낮출수있는지에 따라 쇼부볼듯
NEOWIZ · j******** 작성자
글쵸...? 오늘 면접 본 1시간 거리 회사는 거의 600만원을 후려치더라구요 ㅠㅠ........흑흑
30분 이내에 더 가까운 곳들은 거의 1000만원 정도..ㅎㅎ...
KT알파 · 쨨
6백정도면 타협볼만해
1천정도면 좀...
삼성화재서비스손해사정 · l*********
출퇴근 3-4시간 난 못해..
그 지역 쭉 사실거라면 1/ 지역 변동 예정이면 꾹참고 2!
NEOWIZ · j******** 작성자
전세만기까지 4년은 이 지역에서 살거라 최소 4년이긴하네요..
글케 생각하니 1이 나을 것 같긴하네요 ㅠㅠ
포스코이앤씨 · i*********
2번 출퇴근 그거 업무시간으로 녹이면 연봉 많이 다운임..
매일마다 4시간 태울수도 없고요 1번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