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 i*********

난 전여자친구들이 잘생겼다고하면 콩깍지인거 알아서 전혀 아니라고 막 그러는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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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 .***

뭐 그런거가지고 애처럼 삐지나.. 남친도 참.
이런말은 그냥 가볍게 웃어넘기거나
농담식으로 맞받아치거나 했으면 좋았을 텐데
애처럼 삐져서 울컥하면 본인이 못생겼다는 것을
스스로 반증하는꼴 밖에 더 되나...
물론 여친이 나를 진심으로 안좋아하나 보다 라고
느껴서 삐질수도 있겠지..
쓴이 말대로 보면 남친이 속이 좁아보이긴 하나...
쓴이도 남친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다는 것만은
확실한 것 같다...

새회사 · q*****

ㅋㅋ명존쎄가자

변호사 · l*********

입에 발린만 하기 싫을 수 있지 당연히ㅋㅋㅋ 야박한거 아니고 걍 저 주제를 꺼내지 말자 앞으로

한국건강관리협회 · z*****

남자의 97% 왕자병.. 여자는 3% 공주병이래

공무원 · o******

ㅋㅋㅋㅋ남친 왜저래 쓴이 진짜 짜증나겠다..
내남친은 자기 못생긴줄 아는데 내눈엔 잘생겼다고 해주는데
자기 잘생겼냐고 물어보면 잘생겼다는 생각도 사라질듯....

의사 · K*****

너도 실제론 안이쁠텐데 남들이 맨날 이쁘다 이쁘다 해주니깐 스스로 이쁘다고 생각하고 살잖아
니 남친도 그냥 스스로 잘생겼다고 생각하고 살수있게 잘생겼다 해줘라
니 남친이 너 외모로 꼽주면 노발대발 할거면서 뭘 그러냐

새회사 · j********

남자의 99%

도시바라이프스타일 · a*****

아근데 남자들 자기객관화 안되는거 좀심한거같음
나는 진짜로 그냥 평범?좀 괜찮은편? 인데
나솔 19기 영호같은 애들도 "제가 못생긴편은 아니죠?"라고 하는거 보면
진짜 기가 막힘 내 발가락 때가 그 사람보단 더 잘생겼을텐데
뭐암튼 그래서 너 심정 잘 알겠음 진짜 줘패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