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블라블라

옆집 인테리어하는데 내가 밥 차려주는게 예의임?

새회사 · |*********
작성일05.08 조회수148 댓글17

뭔십소리지?

옆집 어제부터 인테리어 공사한다고 개 시끄러운데도
낮시간이고 원래 할거면 이시간에 해야되니까 걍 악깡버중이었거든

근데 어젠 외출 안했고 오늘 잠깐 장보러 나가는데
옆집 아줌마랑 마주쳤음

집에서 밥하는중인데 음식냄새가 났나봐

나보고 어린 아가씨가 사회생활 잘모르는거 같아서 말해준다고, 밥시간에 혼자 그렇게 낼름 먹는거 아니고, 옆에 공사하고 일하는 중이면 차 한잔이라도 타주고 식사 하셨냐고 물어봐야 되는거래 안 먹었으면 우리집에서(내 집) 먹자 해도 되는거라고

??????????? ㅈㄴ 어이없어

우리집 공사하는것도 아니고 옆집에서 하는건데 내가 그 아저씨들 4~5명이랑 지 밥을 왜 해줘야됨??????????? 내가 왜??????????

어처구니 가출해서 걍 엥? 하는 표정 짓고 나가긴 했는데 이게 뭔 개소리여 ㅋㅋㅋㅋㅋ

댓글 17

변호사 · 뷃****

또라이네

변호사 · 뷃****

시끄럽게해서 죄송하다고 떡을 돌려도 모자랄판에

NAVER · 꿹****

오 나랑 비슷한 닉넴 오랜만에 본다

새회사 · |********* 작성자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끄러워도 당연히 해야되는거 하는거니까 입다물고 이어폰 끼고 참는중인데 ㅋㅋㅋㅋ이 뭔

보령 · 돌******

혹시 락스 드셨냐고 물어봐바

NAVER · i******

말이 뇌를 안 거치고 위장에서부터 바로 나오는 사람이 다 잇네..

LG전자 · i*****

이사준비해.. 개또라이 만났넼ㅋㅋㅋㅋ

새회사 · |********* 작성자

이사도 못감.. 이근처에 동물 키워도 되는집들 중에 겨우 찾아들어온거라………ㅋ..ㅋㅋ

NAVER · 꿹****

지 원하는걸 사회생활같은 소리로 받아내려는게 진짜 개그내

새회사 · |********* 작성자

ㄹㅇㅋㅋ…… 내가 집에있어서 백수인줄 알았나.. 코딱지만한 월급이어도 직장인인데… 걍 병가내고 쉬는 중인데…..

의사 · R*******

미친 내놔의 민족 ㅋㅋㅋㅋ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새회사 · |********* 작성자

나 투룸 빌라임 ㅠㅠㅠㅠ 전세인데 이근처에서 제일 싸고 깨끗하고 넓고 좋아서 계약해 들어왔는데 어째서 이런미친년이 옆집인거야……..

새회사 · |********* 작성자

계약할때 집주인 여자였으니까 쟤는 세입자같아ㅠ

현대자동차 · t*********

아줌마 다방레지출신이세요? 아시는 세상이 평범한 범주는 아니네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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