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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전청장이 인사를 정할 때

공무원 · t*****

나와 조금이라도 친하거나 잘 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청에서 내보냈다.

그리고 나와 조금이라도 친하지 않는 사람들은
좋은 부서로 보냈다.

그렇게 하면 내가 사표를 쓰거나,
직접 찾아와서 봐달라고 부탁할 줄 알았나봐.
그렇게 버티니 누가 나보고 독하다고 수근거렸다.

이런저런 방법으로도 먹히지 않으니까
부청장님이 나는 일찍 출근하니까
애로사항이나 어려운 점이 있으면 내 방에 오라고.....

전청장이 저렇게 인사조치를 하는데.....
어려운 점이 있으면 무얼 할 것이며
애로사항을 이야기하면 무얼 할 거냐는 거지.

암튼 싸구려 거지근성은 대단했어.

예전에 전청장이 인사를 정할 때

댓글 5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공무원 · t***** 작성자

그건 아니었고.....

직원에게 성추행을 했던 사람인데 공천이 막힐까봐
안절부절하다가 생각한 게 겨우 이거였던 거야.

공무원 · i********

직원에게 성추행한거랑 너를 고립시킨거랑 무슨상관이 잇지

공무원 · t***** 작성자

성추행을 했으나 공천은 받아야겠고

윗분들에게 부탁을 하자니 본인의 힘은 안 될꺼 같고
그 당과 친해보이는 사람에게 좋은 이야기를 해줬으면 좋겠고

그런데 내가 비협조적이니까 열받고 짜증났겠지.

한마디로 청장은 당과 소통가능한 사람이 별로 없었던 거 같아.
그러니 당과 친하다는 사업가에게 끌려다녔지.

그래서 주변 사람들에게 수주를 쉽게 따내서 주고
엉뚱한 공사를 여러개 하고 그 사업가는 잘 먹고 잘 지냈자나.

공무원 · t***** 작성자

공천을 생각해야 하고
머리가 별로니까 새로운 안도 찾고 싶기도 하고

여러가지로 마음이 복잡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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