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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20.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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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뉴스

2020년 12월 28일

1. 평년보다 포근했던 날씨, 내일 오후부터 본격 추위 → 새해 6일까지 전국 한파. 30일 서울은 전날보다 10도가량 떨어진 영하 12도. 이는 2019년 1월1일 이래 서울 최저. 31일은 영하 13도.(경향)

2. 꽉찬 놀이동산, 해돋이 열차 매진... → 거리두기 무색. 에버랜드 관계자, 25일 입장객 늘긴 했지만 지난해 성탄절과 비교하면 20% 정도 감소한 수준 설명.(서울)

3. ‘내가 의미하는 ‘안전’이란 효능과 부작용을 비교했을 때 효능이 확실하게 더 클 때를 의미한다‘ → 런던위생의학대학원 스티븐 에번스 교수. 지금의 코로나 백신이 안전하고 시급하다는 말을 하며.(중앙선데이)

4. 고대 징벌의 오형(五刑) → ▷사형(死刑) ▷궁형(宮刑; 생식기 제거) ▷월형(刖刑; 발꿈치 베기) ▷의형(劓刑; 코 베기) ▷경형(黥刑: 얼굴과 팔뚝에 죄명 문신 =묵형 墨刑).(중앙선데이)

5. ‘피시앤칩스’ → 영국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 지금의 영국인들은 1년에 4~6번 먹을 정도로 자주 먹는 음식은 아니다. 금요일(예수가 돌아가신 날) 고기를 먹지 않는 풍습에서 시작됐다. (중앙선데이)

6. ‘2030년이 되면 사람들은 일주일에 15시간만 일하게 될 것이다’ → 1930년 美경제학자 케인스. 그러나 이 예언이 틀리게 된 것은 사람들이 더 소비하기 위해 노동을 줄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중앙선데이, 서평기사 중)

7. 소(牛)와 관련된 지명 → 우면산, 우도... 전국 731곳. 십이지 동물 중 용 관련 지명이 1261개로 가장 많고, 말(744개), 소(731개), 호랑이(389개), 닭(293개)의 순. 국토지리정보원. 신축년 소해 앞두고 조사.(경향)

8. 영국에서 입국한 80대 코로나 사망, 변종여부 조사 → 이르면 주내 결과. 확인 땐 국내 첫 사례.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는 상향 없이 1월 3일까지 6일 더 연장.(서울 외)

9. 미국의 코로나 음모론 → ‘빌 게이츠가 자신이 개발한 백신을 팔기 위해 바이러스를 일부러 퍼뜨렸다’, ‘백신에 사람을 추적할 수 있는 마이크로 칩을 심었다’... 이런 비상식적인 음모론을 미국인의 30%가 믿는다고.(중앙선데이)

10. '규제의 역설'? 올해 전국 집값 상승률, 8.35% → 노무현 정부(2006년 11.6%) 이후 14년 만에 최고. 전셋값은 6.54% 상승, 이명박 정부(2011년 12.3%) 이후 9년 만에 최고.(한국)

1.영국이 EU에서 내년 1월 1일부터 떨어져 나오기 위한 협상에 24일(현지시간) 극적으로 합의함. 이날 양측은 '브렉시트' 협상을 타결지었고 1973년 EU의 전신인 유럽경제공동체(EEC) 때부터 이어진 47년간의 동거에 마침표가 찍힘

2.영국과 EU간 무역협정을 포함한 미래관계협상이 타결되며 이에 따른 국내 수출기업 영향에 관심이 쏠림. 정부는 기존 한영 FTA 체결과 더불어 영국과 EU 사이에서도 미래관계협상이 체결돼 특혜 관세 혜택이 유지됨에 따라 국내 수출기업 영향은 미미하다고 설명하고 있음

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서울 동부구치소 집단감염 영향 등으로 1200명대까지 치솟으며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 격상에 대한 고민이 커지고 있음.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41명으로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한 1월 20일 이후 최다 기록을 경신함. 이와 관련해 정부는 27일 열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 상향 여부를 결정할 예정임

4.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재택 시간이 증가하고 보상 소비심리까지 더해지며 가전제품 시장이 '역대급' 호황을 맞고 있음. 역대급 호황에 가전업체들은 최고 실적을 예약해둔 상태임. LG전자 H&A사업부는 올해 글로벌 백색가전 시장 최초로 연간 매출액 20조원, 영업이익 2조원을 기록하며 1위에 등극할 예정임

5.윤석열 검찰총장이 법원 결정으로 직무에 복귀해 다시 출근한 25일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에게 사과함. 이날 문 대통령은 "법원 결정을 존중한다"며 "결과적으로 국민들께 불편과 혼란을 초래하게 된 것에 대해 인사권자로서 사과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전함

6.법원이 윤석열 총장에 대한 법무부의 징계 효력 정지 결정을 내리자 야권이 인사권자인 문재인 대통령이 초래한 혼란이라며 일제히 비판함.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이번 법원 판결을 두고 "비상식적인 일에 상식적인 판단이 나온 것"이라고 평가하며 청와대와 정부를 비판함

7.연말 국회에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와 공수처장 임명 강행,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처리 등 현안이 잇따르면서 여야 대치 국면이 극한으로 치닫고 있음. 거대 의석수를 가진 여당의 '단독 처리'가 수차례 반복된 가운데 야당이 어떤 대응책을 내놓을지 주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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