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병원 · i*******

대학병유ㅓㄴ 교수라고 다 실력자 아님 숨어있음 곳곳에

의사 · l********

분야가너무많음 경증은 오히려 대학병원사람들이 잘 모름

유진투자증권 · 여******

ㅇㅇ 수술은 빅3가 장비도 좋고 기술도 좋고 실력자임.
수술 방법도 교수마다 달라. 같은 수술인데 여의도성모랑 세브란스신촌도 차이가 크더라고.

의사 · i*********

분야도 너무너무 다양하고 실력이라는 것도 너무 다양해서 우리도 누가 잘하는지 모름
가령 같은 과 같은 세부분과 교수라고 해도, 수술 건수 많은 건 a교수가 잘하고 희귀질환은 b교수가 잘할 수도 있는거임. 희귀질환은 보통 서울대나 아산 같은 데로 몰리니까, 거기 교수님들이 대체로 잘하긴 하지. 또 진단은 잘 못하고 수술은 잘하는 교수도 있을 수 있고. 논문 잘쓰는 교수, 환자 잘보는 교수, 수술 잘하는 교수 다 따로임

그리고 보통 자기가 졸업하고 수련받은 병원에서 교수까지 돼서, 실력 대단한 교수가 지방대병원이나 자교병원에 있을 수도 있는거임.

그리고 교수는 한 번 임용되면 보통 짤리지는 않으니까... 실력 별로여도 남아있는 분들도 없진 않음

의사 · i*******

Spk 교수님들 대학원생있으니 걍 안하는거지
하면 다해ㅋㅋ

의사 · i******

전혀아님

의사 · i*******

중증질환, 희귀질환은 대학병원 교수가.
그 외에 동네에서 주로 보는 질환들은 동네에 고수들 많음.

서울아산병원 · k*******

분야가 너무 다양해서 케바케고 로컬에도 고수는 많음.
그런데 계속 논문에서도 나오지만 high volume center, 즉 많이 하는 병원이 결과가 좋은건 어쩔수 없는것 같음.
요새보면 나 일하는 파트 갓 주니어 스텝 (전문의 경력 3-4년차) 수술하는거랑 아웃컴 보면 진짜 센터가 많이 발전했구나 느낌. 센터빨을 무시할수는 없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