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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면 의사 필수과 수가가

ex-LG화학 · c******
작성일03.29 조회수451 댓글25

잘못 설정된 건 의사 내부의 문제가 크고만
왜 지들 끼리 싸워야할걸

국민 목숨 걸고 파업하는거지

결국에 개원의들이 목소리를 더 크게 내서
이렇게 된거고만

이거 보면 의사 필수과 수가가

이거 보면 의사 필수과 수가가

댓글 25

새회사 · E******

뭔소리야… 누가 마이너스 장사를 하고 싶어해;
내부에서도 탓을 돌리는 중임

새회사 · E******

아 미안 같은 얘기였구나

파미셀 · M*****

개원의들이랑 필수의료쪽이랑 연령대 분포 한번 봐봐
사실 이것도 세대갈등임

의사 · 개**

애초에 담낭절제술이 126~7만원인게 문제라는 생각은 안해봤음?
로컬 수가가 낮아서 전문의 취득 후 갈곳이 없다? 그럼 아에 그 과 지원을 안함.

치과의사 · i*********

응급의학과는 개원 못해도 지원률 90%~110% 사이잖아
로컬수가 포기하더라도 필수의료수가 대폭 올려주면 반응올라오지않을까?

ex-LG화학 · c****** 작성자

그럼 짜바리들 수가 낮추고 절제술 같은거 수가 올려주면 되겠네

의사 · 개**

응급의학과 요즘 탈출 개원 러신데?
그리고 응과 예전에 정책수해로 떴다가 올해 미달임.

의사 · l*********

대형병원이 기세가 약하긴ㅋㅋ
지금 대학병원들이 수도권에 왕창 분원지으려는 바람에 이사단 난건데
글구 개원가 좀 파업해봐야 대학병원이 파업안하면 의미없어짐
필수의료는 대학병원 비중이 크니까 국민들한테 타격도 개원가 파업은 그닥ㅇ
갈라치기 ㄴㄴ하셈 ㅋㅋ

의사 · i*******

그런 논리이면 기세는 한방이 압도적이지 ㅋㅋㅋ
치과랑 보건소 기세도 만만치 않네 ㅋㅋ

댓글 이미지

의사 · k******

음.... 모든 기업 이익을 나라에서 모아서 나눠준다고 가정해봐
코스피 100대 기업 대표들 모아놓고 너네 올해 총 줄 수 있는 금액 100조야
자 그럼 각자 자기의 필요성과 올해 얼마나 열심히 일했는지 얼마나 위험을 무릅쓰고 사업을 했는지
주장해봐 그 비율만큼 나눠줄게 대신, 총 금액은 정해져있어 너가 자기 주장 하는만큼 가져갈 수 있어
대신 너가 가져가면 다른 기업은 그만큼 적게 가져가는거야
이렇게 하면 아, 사회적 기업이나 약자들을 위한 일을 하는 기업, 정말 필수분야라 생각되는 기업들이 돈을 충분히 가져갈 수 있게 저희 기업은 올해는 양보하겠습니다 이럴 대표가 1명이라도 있을 거 같음? 민간사업자들한테 서로 죽여라 이긴 넘이 더 가져가게 해줄게 너희끼리 막고라 해봐 하는 건데 당연히 자기 단체 이익 주장하겠지

이러고 정부는 할 일 다했다? 심지어 그렇게 정해진 안을 거부하고 다시 정하도록 할 수 있는 권한도 건정심에 있고 정부인사가 2/3를 차지함. 정말 필수의료가 소중하고 분만이 중요하고 수가 쳐줘야 한다고 생각했다면 건정심이 거부하고 명령할 수도 있음 근데 그냥 돈 쓰기 싫은 거야 국민 건강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생색은 내고 싶고 그렇다고 마냥 죽을 사람 살려내서 비용 무한으로 들어가고, 필수의료 분야 지원 늘려서 너도나도 의료이용 늘어나는 거 원하지도 않어 수 십년동안 정말 필요한 의료분야에 합당한 보상을 주려는 게 아니라 그냥 정해진 총 재정에 끼워맞출 생각만 하는 게 정부야

정말 내가 필요할 때 합당한 진료를 받고 싶으면 그 행위를 할 때 들어가는 비용을 다시 철저히 계산해서 정말 필수분야부터 급여에 포함시키고 재정이 커버하지 못 하는 나머지는 건보에서 퇴출하고 개인이 100% 비용내게 하는 게 맞아 총 재정 정해놓고 대부분 의료도 다 급여로 묶어놓고 상대점수라는 눈 가리고 아웅하는 총액계약제 같은 쓰레기 수가제도로 돌릴려고 하지말고
지금까지 고성장, 탄탄한 젊은층 인구로 너도나도 싸게 이용해오던 걸 재정도 없으면서 미래에도 계속 유지하자고 하면 안되지

ex-LG화학 · c****** 작성자

그 단체가 너무 강한 입김이 있어서 그런거지
하향식으로 정부에서 못 밀어붙이게
그래서 이렇게 왜곡된 시장이 형성 된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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