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zon · 우******* 작성자

의료보험 사용 안 하고, 자비로 100프로 부담하면 기록 안 남는 걸로 암

Amazon · 우******* 작성자

저는 그냥 의료보험 쓰고 다녀서 확신은 없으니, 병원가서 접수하기 전에 한번 물어보고 접수하세요.

Amazon · 우******* 작성자

근데, 뭐 때문에 진료를 망설이는지, 기록이 남는 거 걱정하시는지요. 주변에 신뢰할 수 있는 사람 있으면 한번 얘기해보세요. 예전과 비교해 지금의 내가 도움이 필요해 보이는지, 주변사람이 그렇게 말한다면 더 이상 망설이지말고, 차후에 있을 지 없을지도 잘 모르는 불이익을 피하려고만 할게 아니라, 나를 돌보기 위해서 통원과, 투약이 필요한 시기일 수도 있어요.

저도 격무로 우울증 진단을 받고 휴직,복직을 반복하다가 이제야 조금 나 자신의 한계와 약점,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점등등을 한 발자국 떨어져서 바라볼 수 있게 된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우울증 치료 이력이 남은 거 어쩔 수 없었지만, 꼭 필요했다고 지금은 생각합니다.

Amazon · 우******* 작성자

현재 회사, 지망 회사, 몇차 면접인가, 자소서에 뭘 썼는가에 따라 면접 팁은 다 달라지니, 여기서 댓글로 설명하긴 힘듬. 본문에 붙여놓은 링크에 있는 질문이랑 제가 쓴 답변 읽어보세요

Amazon · 우******* 작성자

일단 한 직무 8년차 정도의 연차이면, 출신학교는 합불여부를 전혀 좌우 하지 않음. 8년차/관리자 미만의 이직에서 제일 중요한건, 실무 능력. 그거 하나임.

비즈니스에서 유창한 영어회화의 요구사항은 원어민 같은 빠른 속도의 발화, 자연스러운 발음과 억양같은 것이 아니라, 적제적소에 적절한 대화가 가능한가, 뉘앙스로 오해를 일으키지 않는가 정도임.
그러므로 2. 필리핀 어학연수는 크게 도움이 되지도 않을 것이고, 이력서에 추가해봐도 면접관 입장에서 크게 긍적적인 요인으로 보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함.

나도 님의 상황과 능력을 모르는 상황에서 섣불리 말하기는 어렵지만, 면접관의 입장에서 보면, 혼자서 문제점으로 진단한 약점 (학교, 영어)는 실제 요구사항과 핀트가 어긋나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함.

그럼 next actions 뭐 해야하냐가 논점인데,
같은 업계 지원할꺼면, 권고사직한 회사의 상사에게 피드백을 요구해보는 것도 방법임. 나보다는 훨씬 더 님의 업무에 있어서의 장단점을 잘 알고 있을 거고, 재정난으로 사람들을 내보낼 때 다른 사람보다도 님을 보내야했던 이유를 집어 줄 수 있음.

새회사 · p*****

피드백 감사합니다
제커리어가 살짝 꼬인감이 있어 한 포지션을
계속 했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다시한번 잘 생각해봐야겠내요

조언해주신 제 상사는 생각보다 너무 무능력해서 조금 아쉽습니다.. 다른 멘토를 찾아 조언을 구해볼게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핫게 안되도록 이전 댓글은 삭제하겠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