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이직·커리어

이직할때 나보다 터무니없는 오퍼 받은 사람있음?

현대자동차 · l*********
작성일05.25 조회수688 댓글17

예전 직장 원천이 10,900정도 였는데,
면접 본 회사 오퍼가 8,700으로 왔음.
(전직장도 대기업이고, 상대 회사는 네임드 금융사)

더 짜증나는건 왜 입사 포기하냐고 전화하더라.
너같으면 저돈 받고 가겠냐고 하고싶었음.

심지어 입사포기는 내가 했는데
친절하게 “최종 불합격”이라고 문자, 메일까지 줌..

면접 볼때도 배려가 없다고 느낀 회사인데.
마무리까지 너무 개판이라 상당히 기분 더럽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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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보험

댓글 17

딜로이트안진 · l********

킹차에서 굳이 ㄷㄷㄷ

ASM · G***

외국계 갓기업들은 서탈해도 다른 포지션 지원하지 않아보겠냐고 물어보고, 원하는 직무 열리면 추천넣어준다고 하더라고, 훈훈한 마무리로 호감도 상승했음.

SK · h******

저기 개꼰머회사라고 들음. 페이 맞춰줘도 안가는게 맞음

교보생명보험 · 꿀**

저 8700도 이것저것 후려쳐서 거의 7000후반대였을꺼에요(월급으로 듣도보도 못한 갖은 협잡질을함)
안가시길 잘했고 기분나쁜 경험이지만 액땜했다 생각하세요
화이팅!

교보생명보험 · d*****

교보가 교보한거지 ㅋㅋㅋㅋㅋ cvc 이런쪽 오려고 한건가? 근데 사실 원징 기준으로 일년 뒤면 이거저거해서 1.3 가까이 되긴 했을거임

교보생명보험 · d*****

1년뒤 기준임. 여긴 이상한 격려금이라는걸 주는데 그게 좀 큼..

딜로이트안진 · M*****

교보 cvc 투자 규모나 수익률, 사람 등등 어떤지 알 수 있을까요

교보생명보험 · l******

교보 hr은 진짜 쓰레기임

한화솔루션 · h*****

현차를 원천기준으로는 못맞춰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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