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연봉이 500정도 더 높은곳 합격한적이 있습니다
복포나 성과금 까지 합치면 800까지도 차이가 낫었는데도 현재 회사에 stay를 했습니다.
stay한 이유는 현재 회사 직무가 이전부터 하고 싶었던 직무였으니 stay를 한건데 지금 와서 생각하면 그때 왜 그랬나 싶네요.....
다 돈 벌자고 하는짓인데 그때는 너무 오만했나 싶기도 하고 가끔 씩 그 때 생각나면 현타도 오고 그러네요
이 일 이후로 제 직업관이 직무에서 돈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다른분들은 이런 경험 있으세요?
댓글 5
코오롱인더스트리FNC · l******
800이나 차이나면 좀..
에이티아이 · 참******
직무 잘 맞으면 됐지. 좋은 선택이었다 생각하는 날도 올거야
SK플래닛 · l*********
주니어 였으면 800은 무조건 갔어야 할 숫자지
에티버스 · P***** 작성자
이직할 회사가 포괄이기도 했고, 블라인드나 잡플래닛 평점이 좋지 않아서 안 간것도 있습니다 ㅠㅠ
COUPANG · 쿠***
더 성장 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1500까진 감수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