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년생 12년도에 대기업 입사 19년도 집안사정으로 고향으로 돌아와 공무원시작 이제 6년차... 현재 6급 공무원....버티다가 우울증옴... 연봉도 적고 같이 일하는 사람 수준너무떨어짐ㅠㅠ(익명이라 솔직히 얘기함) 남녀차별(젊은 남자 개호구, 일미루기, 남험담 )등등 가족때문에 공무원했기에 요즘 가족들이 원망스러움... 다시 대기업 갈수도 없고 요즘 뭐하고 앞으로 살아야될지 모르겠음. 출근길 사고당하길 기도함ㅠㅠ 아무리 생각해도 뾰족한생각이 안남..답답해죽겠음
댓글 50
한국바스프 · F***
토닥토닥
현대자동차 · m******
여기도 똑같애..
공무원 · p*****
하... 네번째 줄 극공감...
스타트업 · .*********
여자들이 사회를 망치는구나
현대자동차 · m******
너도 참 애잔하다
공무원 · i*********
ㅠㅠ
공무원 · 신*******
지방6급이면 팀장아님?관리자여도 남자가 손해보나?
공무원 · p***** 작성자
5급부터 팀장ㅠㅠ
한국철도공사 · !*********
7급으로 들어간거에요?
ex-제주항공 · !*********
40대부터는 안정성에 포커스잡아야지 괜찮아
LG화학 · l********
대기업은 안정성이 없다 노잼은 똑같고
새회사 · b*****
대기업에서 조기퇴직하더라도 더 빨리 벌어서 자금 모으고 다른거 하는게 낫지
옛날에 쉽게 들어와서 노력도 안 하고 자리만 차지하는 놈들 보면 답답하더라 게다가 월급루팡만 하고 일 떠넘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