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운좋게 저에게 과분한 회사로 이직하게 되었습니다!
경력입사는 처음이라 혹시 능력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못 따라갈까봐 걱정되는데요
아래는 암것도 모르고 열정만 있던 사회초년생때부터
약 3년간 성공과 실패를 하면서 나름 깨달은 것들인데
이런 느낌으로 한마디씩 부탁드립니다..!!
- 항상 주변에 감사표시하기. 상대방 띄워주기.
- 잘 나갈때도 항상 겸손하기. 고과 절대 자랑하지 않기.
우쭐해하면 의도치 않게 시샘 질투가 생기고
나중에 잘 안풀렸을때 두 배로 비참해 짐.
- 방향성이 아닌거 같아도 일단 위에서 시키는대로 한번 해보기. 방향성이 틀린거 같다고 윗사람 설득할때도 이게 제일 빠른 방법일 수 있음.
- 나한텐 비효율적인 일도 회사 차원에선 효율적인 방식일 수 있음. 좀 더 넓은 시야로 볼 수 있도록 한두번 더 생각하기.
- 진행 상황 최대한 주기적으로 공유하기.
- 결과물 어필할때는 다소 뻔뻔해지기.
- 자존심을 내려놓을수록 빨리 배울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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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간호사 · 간*********
일 잘하려고 하지 않기
포스코이앤씨 · l*******
내 밥그릇 사수
삼일회계법인 · j*********
적은거만 잘 지켜도 능력이 중간이상 간다는 전제하에 임원달듯
더존비즈온 · 금*********
투두 리스트 적어놓기
새회사 · f********
이미 멋지네요 쓰니ㅋ
유연한 사고,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는 업무적 신념^^
새회사 · K******
와 엘엑스도 충분히 괜찮아보이는데 ! 축하해 형
중앙일보 · 1*******
쓰니멋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