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회사 · 쿨** 작성자

3/1 줄여서 이직 이요 대신 그당시에는 재택이 보편화 되지 않았는데 유한회사 설립 전이라 3-4년 재택 베이스로 근무하고, 그 이전 회사 새벽 회의도 하고 악명 높던 곳이라 그런건 없어졌죠

새회사 · 쿨** 작성자

맞는 말씀이에요 그런데 작년말 퇴사 종용 이슈 외에도 최근 이슈는 팀장인 저에게 보고 없이 이제 새로 채용 한지 2-5개월 된 직원들에게 지사장에게 직접 보고를 하라고 하고, 이후 몇일도 안되어 팀원들이 지시를 충실히 따라 저는 무시하고 소통 하지 않고 지시 이후 이틀째 인가에 팀 회의를 했다는 이유로 온갖 말도 안되는 누명을 씌워 권위적이고 팀원들과 소통 안하고 그들을 마음대로 휘두르는 팀장이라고 지사장에게 보고 했다고 하더군요. 제일 화가 난 건 지사장과는 두번째 직장을 거쳐 이전에 잘 다니고 있던 회사에서 현재 회사로 스카우트를 권유하며 8-9년을 같이 한 사이라, 그런 모함을 듣고 제일 먼저 저를 다그쳤다는데 그 이전부터 지속된 스트레스로 임신 초기 아기한테 너무 안 좋더라고요 일주일간 불면으로 잠을 못자고 최선으로 선택 한 일 입니다. 한두번 반복 된 일이 아닌데 이번에는 아기 때문에 회사에서 불합리하게 구는 걸 참고 넘어가기에는 안되겠더라고요 저 보다 아기를 위해서요.

조선호텔앤리조트 · 삐**

사직서 서면으로 제출하셨어요? 그게 아니면 아직 사직 아닙니다. 육아휴직 갔다가 복귀하면 6개월간은 해고가 안되요. 육휴 +6개월 하시고 추후에 이직하는게 그나마 나을 것 같아요. 지금 퇴사하면 소속이 없는 상태에서 진짜 경력단절이 되요..

새회사 · 쿨** 작성자

현실적으로 지금 상황에서는 일년 육아 휴직 쓰는게 제일 나은 선택 일까요? 돌아갈 생각은 없지만 그정도 협의는 가능 할 것 같습니다.

다이슨코리아 · d*****

네 휴직 쓰기길 추천드려요. 요즘엔 출산 전에 미리 쉴 수 있다고 들었어요. 바로 휴직 쓰시고 아이낳고 좀 쉬다가 복직하셔서 이직하세요. 힘드시겠지만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구 맘 비우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