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소기업 다니고 있는 7년차 직원이고 나이는 30초중반이에요
2년제 학교 졸업해서 한두개 회사 다니다가 지금 회사에 쭉 다니고 있는 상태구요
연봉은 5천, 원천징수는 23년 7천정도이고 추세를 보면 여기서 조금씩 올라갈 듯 합니다
저도 찐 ㅈ소를 경험해본터라 지금 회사 직원, 상사분들이 배울점이 많고 회사 기술력도 좋다고 느낍니다
대기업 협력사인데 이직해봤자 대기업 원청은 못갈것 같고 성실히 행동하니 회사에서도 여러방면으로 인정을 해줘서 안주하고 다닌지 좀 되어버렸네요
전문대 나와서 이정도 업무와 급여면 만족하기도 하고 곧 결혼도 예정돼서 있어서 생각이 많아지네요
이직없이 업무관련 자격증+재테크에 열중하다가 문득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 대한 생각이 들어 글 써봅니다
댓글 5
삼성전자 · ᱍ****
연봉이 7천이군요
SK하이닉스 · 노****
스테이
새회사 · l********
커리어도 되고 돈도 되고 배울거도 있고, 이직할 이유가 없자나.. 대감집 가면 거긴 더 세분화되서 배울거 더 없을수도 있음 거긴 철저히 시스템으로 돌아가서
확실히 돈 잘 주네요 그 회사
라인플러스 · 반*****
트라이 ㄱㄱ 30초중반이 올리가기 좋은 시기. 여기서 스테이하면 그 다음은 더 없다 봐야함
SK트리켐 · V*****
더 좋은곳 갈수 있겠지만 고생한거에 비해 갈 확률이 낮고 현재 처우수준이 스펙에 비해 좋은편이라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