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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합격 전에

새회사 · !*******
작성일05.05 조회수174 댓글10

형들 최종 면접 합격 전에 보통 이 회사는 곧 내 회사다 라는 느낌이 와?? 아니면 통보 전까지 조마조마 하다가 붙는거야??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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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 조마해ㅋㅋㅋ 진짜 내부조정은 왜이렇게 오래하냐고!!!

새회사 · !******* 작성자

그렇구나... 고마워 형! 최탈 몇 번 하다 보니, 과연 내 회사는 있을까 싶어서...

Facebook · -******

고생많다 나 놓치면 그 회사가 손해라고 생각해

새회사 · !******* 작성자

오 굉장히 좋은 마인드네 ㅎㅎ
고마워 형! 힘이 좀 나는 것 같아!

한화모멘텀 · g*******

매번 조마조마 하는 마음은 같은데, 뭐랄까 채용공고 내용이나 면접 내용을 보면 내가 핏이 잘맞네 라는 느낌이 오거든? 그런 경우는 대부분 붙었던 것 같아

새회사 · !******* 작성자

그렇구나..! 혹시 형이 말하는 핏이 업무적인 핏이야? 아니면 문화적인 핏?

한화모멘텀 · g*******

둘다인 것 같긴한데, 비중은 7(업무):3(문화) 정도였던 것 같아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경험인데 내가 이직을 3번 정도 해봤는데 막상 입사하고 나서 후일 얘기를 들어보면 서류단계에서 이 정도 경력이면 괜찮겠나하고 약간 내정자 같은 느낌으로 면접 본거라고 하더라

새회사 · !******* 작성자

처음 부터 뽑을 생각으로 면접까지 진행된 경우구나!!
경력 이직 말고 중고신입 지원인 경우는 좀 다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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