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으로 아버지 물품을 CJ대한통운 국내배송으로 10일에 배송 시켰는데 12일에 대전에서 송장찍힌 이후로 변동이 없음.

두번이나 고객센터 전화했는데 목소리 딱 들어도 어려보이는 여자 상담원이 죄송하다죄송하다 해서 한번더 참았는데

오늘 딱 11일째 어디까지 왔나 봤더니 대전에서 하나도 변동이 없음.

배송못받은 건 물론이고 상담사가 긴급조치해서 바로 보낸다고 했는데
애초에 대전서 출발도 안한거 보니 기가차서 열받드라고.

이정도면 컴플레인 해도 되지 않나? 나도 갑질하는 거 싫어해서
기다리고 기다렸는데 긴급조치해준다는것도 거짓말이었고
농락당한 기분이 너무 불쾌한데

어떤식으로 보상받고 빨리 배송받을 수 있을까?

참고로 파업 지역도 아님 그사이 옆집 CJ택배 3개 받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