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널티 안에서 사람한테 시선을 떼고 공만 쳐다보는 단점이 있다.

자신의 개인기량을 너무 믿어서 생기는 건데 마음만 먹으면 90% 이상 볼 탈취 할 수 있다는 자신감에서 비롯된 거라고 봐야 한다.

공만 쳐다보니 상대적으로 무게중심이 낮고 잽싼 선수들에게 공탈취를 못하면 당하는 거다.

세리아 에서도 몇몇 전문가들이 그런거 지적 한적 있었다. 김민재 주구장창 디스하던 나이 많은 나폴리 기자가 김민재 패널티 안에서 그런부분 수정해야 한다고 말 했는데

국내 언론이 그 사람의 자극적인 부분만 캐치해서 기사 만들어 내보내 국내 라이트 팬들이 ㅈㄹㅈㄹ 한거지. 물론 김민재도 나폴리도 잘 나가고 있으니 국내 언론의 기조는 그 기자의 진짜 충고를 숨기고 자극적인 워딩만 캐치해서 올린거다.

하여튼

아시안컵 말레이시아 전 첫 골먹은거는 말레이시아 공격수 센스가 좋았던 거다. 그땐 자리잡고 있었는데 그 공격수가 그런 센스를 발휘한건 개인 기량이다.

국내 언론에서 역시나 투헬의 인터뷰 중 자극적인 부분만 캐치 조합해서 기사를. 쏟아내더라.

4순위 얘기 나오던데. 2차전 선발도 김민재가 거의 확실하다고 생각된다.

레알 키는 비니시우스인데 지금 뮌헨 수비진에 비니시우스 마크에 적합한 선수는 결국 김민재 밖에 없다.

더 리흐트는 십자인대 다쳤는데 챔스는 고사하고 유로도 나올수 있을지 미지수다.

지난시즌 우파메카노가 보여준 맨시티전 호로쇼에 비하면 김민재의.플레이는 판단 실패에 대한 책임이 따른거다.

작년 우파메카노는 몸개그 실수를 연발 하니까 믿지를 못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