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산 빵승 투수들이 선발로 계속 올라오고 있다.
특히 지난주 6경기 중 무려 4경기를 빵승 잼민이들과 붙었고
결과는 다음과 같다.
4/23 육청명 5이닝 2자책(ND) 6:9패
4/25 원상현 6이닝 0자책(승) 0:9패
4/26 김유성 5이닝 2자책(승) 5:10패
4/28 최준호 1.2이닝 2자책(ND) 8:17패
4/30 이기순 (예정)
빵승 잼민이들이 선발로 나왔을때 모두 졌고 2명의 애기들이 첫 승 그것도 선발승의 기쁨을 맛 보았다.
이밖에도 계투 선수인 전미르,전준표도 한화전에 등판하여 통산 첫승의 기쁨을 맛보았다.
과연 한화는 최상의 대진운을 맞이하고도 살리질 못한것인가? 아니면 상대팀에서 대놓고 아 한화 정도면 애기들 투입해도 이기겠구먼 ㅎㅎ 하고 표적등판을 한 것인가?
내일 류현진 등판인데 과연 한화는 빵승 투수 징크스를 이겨낼 수 있을것인가? 귀추가 주목된다.